장마철인 요즘은 수온이 떨어지기때문에 출조시 지렁이는 꼭 챙겨야하는 미끼입니다
하지만 초봄과 달리 잡고기의 성화가 심한 계절이라 지렁이 미끼를 사용하기가 쉽지 않을것입니다
평소 재미보던 방법이라 모르시는 회원님을 위하여 공유하는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지렁이 끝부분(꼭지점?) 센타에 정확하게 낚시바늘을 끼워 약5밀리 뒤로 빼낸다음 바늘허리에
지렁이를 한,두바퀴정도 감은후 허리(중간)부분을 다시 바늘로 살짝(5밀리정도)끼운다음 다시 바늘허리에
지렁이를 한,두바퀴정도 감은후 지렁이 끝부분 5밀리 정도에서 바늘을 넣으서 정확하게 센타로 빼냅니다
그리고 지렁이를 바늘귀쪽으로 밀어올리고 또다른 지렁이를 위와같이 반복하는데 바늘크기에따라 2~5마리정도
끼우고 나면 낚시바늘의 지렁이모양은 떡밥을 달아놓은것처럼 둥근 모양으로 크기가 지렁이 2마리 기준으로 메주
콩보다 크고 많이 끼우면 어지간한 포도알정도 됩니다
중요한것은 지렁이의 끝부분이 일체 낚시바늘 밖으로 나오지않게 하고 모양을 떡밥처럼 둥글게 하는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지렁이가 움직이지 않을것 같아도 미꾸라지나 뱀잠어처럼 꾸물거리고 움직입니다
이방법으로 낚시한결과 잡고기의 성화(방정맞은 찌놀림등)가 최소화 되었고 씨알좋은 붕어가 낚이더군요
그래도 움직이지 않을것같아 불안(?)하다면 지렁이 양끝단을 5밀리 정도 낚시바늘 밖으로 나오도록 하여
위의 방법으로 하셔도 됩니다만 위방법 보다는 붕어의 크기는 큰변함이 없는데 잡고기 성화는 좀더있다고
보시면됩니다
나름 재미보았던 방법이라 정답은 아니더라고 활용해보시고 좋은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잡고기 성화 최소화(지렁이 꿰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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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 정보!!!
함 달아보고 추천해도 되지요 ~ ^^;
이 방법을 함 써봐야겠습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ㅣ익
하지만 분명 잔챙이의 성화가 덜 한 시간대나 그러한 저수지라면 충분한 대물입질을 유도할만한 미끼임은 분명합니다.
잘 배우고 수일내로 실험 ..드리미러 봅니다.
추천...꾹....
감사 감사 감사 또 감사합니다^^ 추천 한방여~~
꿰기 방법에 따라 달라질수 있군요 ^^
이제 계절에 관계없이 써 봐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렁이를 한번도 사용해보질 않았지만 휼륭한 대어낚시 미끼가 될뜻합니다
언제 한번 사용해봐야 겠습니다
좋은정보 공유 감사드립니다. 추천한방>>>>>>>꽝~
현장에서 사용해 보아야 겠습니다...^^
큰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더군요..
뭘 던져두 잔챙이가 설치니..;;
그나마 새우 꼬리꿰기나..조금 단단한 콩이 그래두 젤 오래가더군요
근데 이눔에 지렁이가 하도 움직여서 제가 끼고 싶은 데로 끼기 힘들든데요...
저만 그런가여? 고수님들은 지렁이 기절시킨다음 꿰시나여?
^^ 하여간 담 출조에 함 써먹어 봐야 겠습니다...꾸뻑...
지렁이을 너무나 맛나게 꿰어노으면
그날이 바로
빠가 빠가들의 잔치날
출조 시 해봐야 겠습니다
즐 출 하세요
이번 출조길에 확실히 사용해보겟습니다
너무나 유용한 정보 감사
꼭시험해 보겠습
시험하러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한번 시험 해 봐야겠습니다....^^
유익정보 감사...자료 훔쳐갑니다.
추천 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