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몇몇 조사님들께서 미천한 저에게 쪽지로 여러차례 여쭈어 보셔서 나름 정리해서 몇자 올립니다.
날씨가 많이 낮아지면서 아침,점심,저녁 날씨 일교차가 엄청 납니다...
이제 대부분 조사님들 께서 겨울철 하우스 낚시로 간간히 손맛보시려고 달려 가실텐데 가시는 분들마다
고민하시는 것이 채비,그리고 미끼 입니다..
제가 오늘 드리고 싶은 말씀은....어떻한 낚시이던지 채비는 그냥 채비일 뿐....
찌 는 그냥 찌 일뿐 입니다....저도 이런 저런 정말 말도 안되는 채비 많이 생각해서 사용도 해 보았고
좋다는 수제찌 부터 자작찌 등등 엄~~~청 많은 찌들을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찌~올림 은 물고기 마음입니다...모두 아실겁니다...
단지 약간의 응용으로 찌올림을 조금 좋게 할수 있다는것에 동의 합니다..좁살,편납홀더,편대 요정도...
더이상 벗어나면 머리만 아프고 오히려 역 효과가 나옵니다....
그렇다면 찌~~~ 요넘은 왜이리 종류가 많고 용도가 다양해서 맘 약하고 귀 얇은 조사님들 주머니를 털을까요?
말 그대로 상술이지요...솔직히 찌 라는 물건 많이 필요 없습니다...
방수 잘 되는거 , 시인성 좋은거 , 정직한 것 이정도 선에서 길이별로 하나씩 한 6 종류 있으면 됩니다..
저두 가지고 있는 찌 엄청 납니다...찌 하나에 10만 넘는 예인찌 세트 부터 ~~~~~ 일반 3천짜리 막찌 까지..
하지만 정작 사용은 많이 하지도 않는 다는겁니다....
방수가 잘 된다는것은 누구나 아는 상식입니다..
시인성 좋은찌?
이것은 솔직히 만드는 사람 & 형광 도료 차이겠지요...찌 톱은 가늘수록 좋다고 합니다..
찌 톱을 가늘게 만들면 형광 도료가 그많큼 얇게 보이기 마련이고요...
저는 맨 위 도료 지워 버리고 형광 테잎 살짝 감아서 사용합니다..
형광 테잎 바른 부분은 항상 수면 위 노출시키면 얇은 찌 톱이 수면 장력? 이것을 최소화 하니까 잘보이더군요.
여기서 정직한 찌란?(순수하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찌 맞춤을 자신의 스타일로 맞추고 찌 톱을 올려 높이를 조정할때 올린 찌 스토퍼 만큼 찌가 올라 오는지 확인해
보세요...내가 찌 톱 1마디 만큼을 올렸담면 찌는 1마디 만큼의 찌 톱이 노출이 되어야 합니다...
제가 실험을 해보았습니다...이런 찌가 정직한 찌라고 생각을 합니다.. 붕어가 3cm 올리면 3cm 올라오고요..
어떻한 분들 찌가 몸통이 보이며 동동 거리는데 안 올라와?.....헐~~~
그래서 찌 사용할때 최대한 많이 사용해보라고 하는 말이 찌 특성을 알아야 정확한 입걸림이 되기 때문입니다..
낚시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몇 백번 말씀드려도 정말 중요한것 입니다..
바로 미끼 입니다...물고기 들이 좋아하는 미끼를 주면 물고기들이 먹겠지요...
좋아하지도 않는 미끼 하루종~~일 몇 그릇씩 던져 주어도 안 좋아하는 미끼 들어오면 안 먹습니다..
그래서 일산 떡밥이 국산 보다 한수 위 인거 같습니다....
겨울철 미끼 운영이라고 해서 특별한거는 없습니다...
저는 천하무쌍 + 기사나기 + GTS + 향맥 + 페루글루 요렇게 배합해서 사용을 합니다...
집어제 역활도 하면서 물 함량에 따라서 미끼로 사용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어느정도는 항상 조과가 따르더군요.
천하무쌍 1컵+기사나기 반컵+물1.5컵을 넣고 약 3분 정도 방치 그리고 향맥 1컵+GTS 1컵+물1컵+페루글루1컵
넣고 시계방향으로 약 2분정도 신나게 돌립니다..자신만의 주문을 외우면서...누가 이기나 두고보자.....ㅋㅋㅋ
이렇게 떡밥 배합을 사용하시면 되고요...고기가 들어왔다면 물을 조금 터치 하시면서 야간 찰지게 사용하시면
바닦에서 풀리면서 입질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지렁이 사용하시는 분들 많이신데 지렁이 보다는 대하 사용을 권해드립니다..
냉동 대하도 좋고 생물 대하도 좋습니다...1마리 만으로 하루 종일 낚시 할수 있으니까요...
대하를 껍질을 벗겨서 배를 가릅니다...그리고 두께 2mm 정도로 가늘게 쓸어서 떡밥그릇 둥그런 날개 부분에
하나씩 정리해서 올려 놓고 한쪽에 집어제 그리고 한쪽에 대하 달아서 낚시해 보세요..
얇게 썰은 대하 효과 아시는 분은 아실겁니다...길이 2cm 정도에 두께 2mm 정도의 대하 물속에 들어가면
지렁이 또는 도로로 처럼 팔랑 팔랑 움직입니다...그러다 어느정도 물을 먹으면 글루텐 처럼 서서히 부풀어 올라
아주 부드럽게 퍼져 버려 붕어들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 하우스 특히 겨울 하우스 손님 끌기 위한 수단으로 경품 Event 많이 하는곳이 있는데...
꼭 경품 하나씩 성공하세요...
부족하지만 그래도 조금 도움이 되시라고 몇자 올립니다....
저수온기 유료터(하우스)낚시 채비 및 미끼 운영 한마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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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대하 한번 사용해 보겠습니다.
하우스 가면 대하 사용해보겠습니다.
대하한번 써봐야겠네요
하우수 타짜 되겠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그래도 입질 잘 오더군요
다음에는 알려준 대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처음으로 하우스 낚시 갈려고하는데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겨울 하우스에서 경품 Event 싹 서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저두 한번 써봐야 겠네요.^^
알려주세용..
초보라 고민중 입니다...
왕자님에 좋은정보를 함사용해볼터 감사합니다..
살것 많고 바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