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올려 봅니다
저도 오래전에 알게 된건데 몆번 써 먹었습니다
전기줄까지의 길이가 되는 낚시대가 필요합니다
담배에 불을 붙여 초릿대 끝에 필터를 끼웁니다
낚시대를 펴서 전기줄에 걸린 원줄에 담배불을 대면 원줄이 끊어지면서
찌와 봉돌을 찾을수 있습니다
하찮은 것이지만 모르면 써먹지 못하는 것입니다
전기줄에 걸린 찌 회수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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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전기 잘 통합니다...
사용하셔도 조심해서 사용하셔야 할 듯 합니다...
물론 전깃줄은 2개를 동시에 건드리지 않는한 전기가 흐르지 않는다는 말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지요.....
아무래도 전기줄은 좀 위험하지 않을까요?
우리 월척 회원님들 거즌다가카본대 쓰시는걸로 아는데... 전기 무섭습니다.
찌회수하는것도 좋은데 ...아이디어는 좋으신데 위험하니 조심하여 회수하시기 바랍니다 ^^
제 전아이디가 yu631225 임니다
켜뮤니티에 글올린것잇음니다 (22000 천고압선에 낙시대드리댄놈)
황천문턱까지갓다왓음니다
지금도 손이저려서 얼음낚시 못해요......
전기줄에 걸린 찌를 회수하는 방법으로는 좋지않을것 같네요.
전기줄에 걸린찌가 손때묻어 미련이 많이 남는 찌라해도
위험한 모험은 하지않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전기에 대해 잘아시는 회원님도 계시지만 모르는 회원님이 더많기에
어떤게 일반선인지 고압선인지 구별을 못할수도 있습니다.
고압선의 경우 카본대를 대지않고 근접해도 어마어마한 전기가 통합니다. 큰일나는거죠..
자칫부주의로 행복한 가정이 몰락할수 있습니다..
낚시는 즐기는것이지 욕심을 갖는 취미는 아닌것 같습니다..조심 또 조심..
즐낚보다는 안출이 우선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답설무흔찌락님의 답글중에 "전깃줄은 2개를 동시에 건드리지 않는한 전기가 흐르지 않는다는 말도 있긴 하지만.."
이말은 오해입니다.....전기는 전기선에서 땅(대지)으로 흐릅니다....
카본낚시대 들고 가까이만가도 -전압에 따라 거리에 차이가 있지만- 전기가 흐를 수 있습니다....
카본대를 타고 몸을 통과하여 대지로 흐르는 전기는 사망에 이르게하고..
혹 살았다 하더라도 살을 썪게하며 다리를 절단하게 하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월님들!.....찌 회수 포기하십시요.....
전선에 낚시줄 걸려 줄 끊지진 것 만도 하늘이 도왔다고 생각하시고
전선 가까이 좋은 포인트가 있다해도 멀리 떨어져서 낚시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야 사랑하는 월님들과 오래도록 낚시할 수가 있습니다.....
오래오래 낚시하면서 붕어랑 놀아야죠...
클납니다 클나요
진짜 위험한 발상 입니다
전선이 지나가는 자리는 무조건 피하심이 상책입니다
특히 포인트 옮긴다고 낚시대 핀 상태에서 들고 자리 옮기는 행위는 낚시는 물론이고 평생 집에 못가는 수가
있습니다
전기 한선이라도 너무 너무 잘 통합니다
전기줄위에 까마귀나 참새 앉아 있는거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것과는 경우가 틀립니다
특히 카본은 전기가 아주 잘 통하는 전도체로서 전기기구에 많이 사용 됩니다
낚시대에도 주의사항 있을겁니다
손잡이 부근에 보면 번개표시 해놓고 "감전주의;
모두 한번 확인 해보세요
전화국선 전봇대와 한국전력 전봇대가 확연히 틀립니다..
전화국선 전봇대에 지나가는 선은 전화선과 유선방송 케이블 등이 지나갑니다..
유심히 보시면 구분가능합니다..
전기선은 지상에서 아주 높게 설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전기선에 걸린것은 그냥 찌포기하시구... 아무리비싼 찌라도 내목숨보단 값에 비할까요...
전화선이나 유선방송 케이블선에 걸렸으면.... 전기 안통합니다... 기냥 위에 방법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제목을 전기줄에 걸린찌가 아니라 나뭇가지에 걸린찌로 읽겠습니다
잘못된 지식은 바로 잡는 것이 우선이지요....
감사합니다...
월척님들....그냥 전깃줄에 달린 줄은 포기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카본이 얼마나 잘통하는지 아실수 있을 겁니다...
일반 전기선이나 케이블선 및 나무가지 하우스 천장이 아닌 다음 고압선은 넘 위험합니다..
그라운드 선은 낚시대 등 만져도 괜찮습니다
다만 충전부 선은 인체와 접촉 했을때 220V 인체의 저항을 감안 하다 해도
젖은몸 물가에서 무지 위험 합니다
찌 몆푼에 귀중한 생명을 담보로 ㅠ.ㅠ
걍 포기 하시고 ..하늘보고 씨익 웃으시길 .....
정 실행하고 싶으신 분은 전기줄 접촉 바로 전에 잽싸게 jump하여 전류가 통하지 않게 하시지요..
얼마나 뛰어야 하나?? -> 전류가 흐르지 않을 만큼....... 실험해보고 싶네^^
고압선 부근에는 절대 접근 안하시는게 좋아하는 낚시 오래 즐기는 비결중 하나입니다.
36대로 시도할정도의 높이였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전기는 통하지 않았으나 담배를 제꺼와 제친구꺼까지 다사용하고도 실패했습니다..
우리 월님들 댓글보니 제가 무지의 극치였나 봅니다
환상의찌님 말씀대로 제목을 *나뭇가지에 걸린 찌 회수 방법*으로 바꾸겠습니다
하마터면 옛날에 죽을뻔 했네
패스 , 패스
사랑하는 가족과 살기 싫으시면.
이젠 낚시도 싫고 뭐도 다싫으면 함해보세요.
토끼같은 자식들 눈에 밟혀 어찌그리 하시려는지.
절대 안됍니다.
전화선은 괜찮다고요?
허
허
허
그옆에 전선은 안보이시나요.
난창거리는 초리대에 담배불로 그얇은 낚시줄을 정확하게 과연 전기줄에 닷지안고
할수있을까요
내가 할수있다고, 또는 해봤다고 어찌 그리위험한 글을 ...
책임감 있는 글만을 올려 주시기를
혹시라도 이런글을 읽고 따라하시는 횐님들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찌살리려다 묵숨버릴수 있으니 절대 불가입니다
대부분 전기의 상식이 없으신 분들은 특고압케이블과 저압케이블을 구분 못하시는 같습니다
예를들어 전봇대를 기준으로 맨꼭대기 3가닥의경우 22900v의 특고압케이블 입니다
여기에서 변압기, 전봇대 3/2지점에 하얀드럼통같은거 있죠 이걸통해서 나와 맨위 케이블 아래나 변압기 높이로 2가닥 내지
3가닥으로 가는것이 일반전원, 통상220v의 전원선입니다 하지만 비오는 날이나 습도가 높을경우 저압케이블을
건드리는것도 매우 위험합니다 그리고 하천을 가로지르는 전선중에는 아무리 낮게 지나간다 할지라도
대부분의 경우 특고압케이블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요 암튼 전선의 종류를 조금이라도 아시고 대처하심이 옳을듯
합니다. 통신케이블(전화선,전봇대가 조금 짧죠 통신주라 합니다) 이나 catv케이블은 건드려도 괜찮고요
전화선이라도 비오는 경우 누설전류가 통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명엔 지장없을정도.
암튼 주위할상황은 비오는날은 전선을 건드리는건 자살행위가 될수있으니 절대로 삼가하십고요
고압선인지 저압선인지 판단이 되지 않으시면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무모한 행동은 마세요
또한번 강조하지만 대부분의 하천이나 강을 횡단하는 전원케이블은 대부분 고압선이니 가급적 건들리지 마세요
전기줄에 찌가 걸리면 아무리 비싼 찌라도 포기하십시오
찌 하나 건지려다 죽을수도 있답니다
봄이 오고 있습니다. 겨우내 공들인 장비와 채비를 쓰려면 아무래도 만수무강 생각하여 몇푼의 찌는 포기하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나뭇가지나 하우스 천정 구조물에 걸린 찌는 전혀 상관이 없으므로 얼마든지 하셔도 됩니다.
낚시대가 전선에 닿지 않았다고 해서 전부 안전한건 아닙니다...
적당한 거리가 있어도 자석처럼 붙어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행여 이글을 보고 다른 낚시인이 따라 하지 않을까 염려 스러워 집니다...
올바르지 않을까요?
제가 전기선로 계통에 일을 하는데 일반인들은 고압선인지 저압선인지 잘 분간 못합니다
고압선이든 저압선이든 중간에 피복이 벗겨진 부분이 존재합니다
찌 만원짜리 하나 회수하려다 몇십년 먼저 가거나 팔다리 없는 장애인됩니다
회원 여러분들 절대 하지마세요
저는 감전 당해서 팔다리없는 사람 여러명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무나 양어장 천장에 걸렸을때 유용할듯 하네요^^
잘 배워갑니다.
찌하나 구하기 위해 위험부담이 큰거 같습니다.
행여나 물기가 있을경우..
1. 한전에 전화한다 ..
2. 현 위치를 설명한다 ..
3. 전기를 잠깐 끊는다 .
4. 담배를 하나 붙인다 .
5, 낚시대에 장착한다.
6.줄에다가 담배불을 닿게하여 줄을 끊는다 .
그니까 이렇게 하면 되죠 ...
이것도 아니네 ..댓글을 읽어보니 전기줄 있는데서 낚시를 하지말라 했으니 전선에 낚시줄이 걸릴일이 없네 ...
좋은글 읽고 갑니다 ...
우러척 많이하시고 안전하게 즐낚 하십시요 ..흰님들 ....
그래도 위험한 상황은 만들지 않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추천한방~~
사사로운것에 목숨걸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