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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버릴수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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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 아시는분들도 있으실테고 처음보시는 분들도 있으시리라
절대로 버릴수 없는 (사용기강좌 - 강좌)
선친께서 사용하시던것 입니다
절대로 버릴수 없는 (사용기강좌 - 강좌)
끈으로 묶은것을 풀어봅니다
절대로 버릴수 없는 (사용기강좌 -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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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년대에 사용하던 낚시가방과 낚시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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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상태가 좋아보이는 2대를 꺼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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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반대와 두칸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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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7개가 한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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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리대 끝입니다. 고리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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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잡아본 한칸반 낚시대 입니다 그래서 더욱 애착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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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작 (한승진씨 제품)입니다. 처음 아버지를 따라서 낚시를 가서 제 손바닥만한 붕어를 몇마리 잡았는데 그날 이후로 낚시 갈때마다 제가 사용하다 제것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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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받침대 끝입니다
절대로 버릴수 없는 (사용기강좌 - 강좌)
실전 사진입니다 모델은 선친이십니다 장소는 어딘지 모를겠는데 3대를 펼치신것을 보면 대물낚시를(?!?!) 하셨나 봅니다 작은 나무의자와 떡밥그릇으로 사용하던 사기그릇, 나무 지렁이통이 보입니다 7살때쯤 처음으로 아버지와 함께 신장리(지금의 경기도 하남시)의 작은 저수지로 낚시를 갔었습니다 낚시꾼 체질이였는지 지렁이를 무서워 하지도 않고 낚시 바늘에 꿰어서 대충 던졌는데 붕어를 잡았습니다. 그날 이후 낚시꾼의 길에 들어서고 말았습니다 안양, 강화도, 반월, 시흥, 한강등 아버지 따라서 꽤 많이 다녔습니다 서울에서 새벽에 시외버스타고 안양까지 안양역에서 마이크로버스타고 반월( 지금의 고잔역 )종점에서 내려서 물길따라 올라가다 지금의 화랑저수지에서 낚시하고 고잔역에서 협궤열타 ( 칙칙폭폭 석탄차 )타고 수원역까지 수원역에서 기차차고 서울역으로 서울역에서 전차타고 종로5가 까지 돌아 오면 어두컴컴 했었는데 잠에 골아떨어지다 보니 항상 아버지의 등에 업혀서 집으로 돌아오고는 했었지요 초등학교 3학년때 부터 바늘매고 채비 묶을줄 알았으니 너무 일찍 낚시에 빠진것 같네요 어설픈 낚시대 한대에 지렁이만 가지고 낯에 잠깐만 낚시를해도 꽝치는일이 거의 없었는데 요즘에는 장대로 10여대를 펼치고 날밤을 새도 꽝치는 때가 더 많네요 이사다니면서 칸데라, 대바구니들은 다버렸고 글라스로드 , 반카본대들도 대부분 버렸는데 사용할수도없는 대나무 낚시대와 허접한 가방만은 버릴수가 없네요 제가 고3때 너무 일찍돌아가신 선친을 버리는것 같아서 차마 버릴수가 없어서 지금도 보관하고 있습니다 몇년에 한번씩 꺼내서 만져보면서 옛날을 추억하고 다시 집어넣고 한것이 벌써 몇십년이 되었습니다

어버이 살아신제 섬길 일란 다하여라

지나간 후이면 애닯다 어찌하랴

평생에 고쳐 못할 일이 이뿐인가 하노라.

 

효도는 미루다가 생각났을 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님 살아계실 때 온 맘으로 섬기고 공경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미루다 보면 효도를 하지 못하는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여러분, 모두 후회 없이 부모님께 효도하는 자식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소중한 낚시대와 충고의 글 고맙습니다.
시큰 합니다

저와 거의 비슷한 과정 이십니다

지금 아버님이 계신다면 편하게 모시고 다닐수 있을텐데요.............

가끔씩 아버님과 같이 출조했던 저수지를 가게되면

아련한 기억에 늘 목이 메입니다

고이 간직 하소서
아공 옛생각이 절로나네요 나도 어릴때 저런낚시대 부친께서 사용하시는걸 옆에서 많이 봐왔습니다 직접낚시도 많이하였습니다
보관 잘하세요
낡고
휑 해진
가방 이라 치부하여도,,,

세상
그 어느것 보다
귀하디 귀한 보물있으니,,,,,,

보듬고
어루만지면
선친의 정과 그 깊으신 사랑에 눈시울이 뜨거워지누나,,,,,,,,,

항상 건강하십시오.일광올림(--)(__)
저도 아버님이 쓰시던 대나무삐꾸통,간데라등등 있었는데,
이사 몇번 다니다 보니 분실도 되고...

보통 낚시취미를 가지는 계기가 아버지때문이지요.
좋은 그림,글 잘 보았습니다.
소중한 낚시대보다 더욱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신 아버님께서는 정말 훌륭하신 분입니다.
맥가이범님 안녕하세요^^
예전에 청계천 8가에서 흰 광목천 주머니의 꼽기식 대나무 낚싯대를 사서
저는 팔당.덕소.말죽거리의 양재천.지금의 롯데월드의 석천호에 출조한 생각이 나네요.

반월의 고잔.수인선 협괘열차 땡땡땡소리내며가는 전차.
벌써 오래된 예기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_________^*

전 충무로가 고향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맥가이범님...

왠지 마음이 짠 합니다...

아버님에 손때 묻은 낚시대 평생동안 버릴수는 없겠지요.

고이 간직하십시요...
감동적인 글 과 사진 모두 잘 보았습니다.
소중한 추억이 담긴 아버님의 사진..

귀한 낚시대와 받침대.

감동적인 글귀. 해드릴수 있는건 추천 뿐 ㅜㅜ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계시네요.

귀한 가보로 대대손손 물려 주심이 좋겠습니다. ^^
좋은글과 돈으로 구할수 없는 귀중한 낚시대 잘 보고 갑니다.^^
정말 귀한 보물 잘 보고 갑니다

고이고이 간직 잘하세요`~~^^
정말 보고싶었던 가방과 대나무낚싯대....
대나무삐꾸통과 간드레, 그리고 지렁이미닫이사각통 들,,,
제가 중학교 1학년때
2년간 모은 저금통을 깨뜨려 사진에있는 똘똘말이 천가방과 4절로된 대나무낚싯대를 구입하고
그어린 나이에 동촌강가, 하양문천지못에 낚싯대를 두리우기 시작하면서
40년 이란시간이지나갔습니다
정말 너무반갑고 옛생각이 너무나 선명하게 되살아납니다
사진 너무잘올려주셨습니다
너무보고싶었던 가방이었습니다
잘간직하십시오
기회가생기면 저도 그런가방을 소장하고싶네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제 자신을 돌아볼수있었던거 같습니다...

1조를 준다해도 아깝지않을 낚시대 애지중지 하세요^^
저는 선친 보다 어립니다만
저러한 낚시대로 고기도 잡고 가분 내키면 개구리도 잡고 하였으니까요~^^
한작,,이니 승작이니는 모릅니다 그당시에는 낚시대들이 전부 저러한 모습 이였으니까요
오래만에 보니 추억들이 생각나고 감개무량 합니다
서울생 으로 이사를 여러번 다니면서 옛것들이 불편하여 하나둘 정리하다보니 사라져버리고
지금은 옛것에대한 그리움이 간절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뭔가 모르게 뭉클하고 가슴 찡한 감정이 밀려오네요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역사가있는 소중한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귀한 경험을 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 아픕니다.

저도 고 3때 네요.

고3...
철없던 ...

돌아가시기 전 날 손을 놓지 않던 아버지의 그 손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휴....


맥가이범님 덕분에 아버지 생각을 한 번 떠올려 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_ _)
고이 고이 간직하세요,

많은 생각을하게 하네요,,감사합니다,
애틋한 정이 담겨있는 물건이네요
아들에게...손자에게 사연전하며 물려줘도 손색이 없겠습니다
고이잘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멋져부러.

낚시대 저에게 파실 생각 없으신지요. 부럽습니다.
공감 합니다 후회도 되구요 이제라도 홀로남은 어머님께 잘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좋은 낚시대 잘 보았습니다 잘 간직하세요
정말 귀한 낚시대 구경 잘햇읍니다

저역시 대나무 낚시대 이름도 없는것 한대를 보관 하고 있는데

저번에 한번 팔려고 내놨다가 다시 거두어 들였읍니다

부디 고이 간직 하시고 아버님과의 정감 어린 추억을 더듬어 회상 하시길 바래봅니다

정말 귀한 물건 구경 잘하고 추천 만번 드리고 갑니다^^
소중한 대나무 낚시대 잘보았습니.....

과거를 다시 한번 뒤돌아 보게 합니다..

가슴이 뭉클해 지네요.. 감동 입니다..
세상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보물을 가지셨네요^^*

부럽기도 하면서 감동적입니다.

좋은 낚시대,좋은글 잘 봤습니다.

영원히 소중하게 간직해 주세요
아부지~~~보고싶다...우씨~~
정말이지 귀한 낚시대 잘보았습니다
저도 몇년전에 대나무 낚시대를 버렸는데 ㅎㅎㅎ
저는 시골에서 자라서 저런 대낚시는 본적없고요 통대나무에 줄달아 수수깡 찌에 아버지하고 밤낚시, 새벽낚시 다니던 생각납니다. 물또랑이나 저수지나 낚시다녀도 팔길이보다 더큰 붕어를 잡았으니 지금으로 따지고 보면 4짜 이상의 붕어들이였었던것 같습니다.

붕어는 회떠먹고 나머지 잡어들은 매운탕 끓여먹던 생각납니다.

제가 올해 37살이고 4살부터 6살까지 아버지 따라 낚시다녔었죠, 지금 저의 아버지도 돌아가신지 오랩니다.
정감있는사진과 귀한낚시대보고갑니다
잘보관하세요
바로 저것입니다.
중학교때 썻던....
땅바닥에 팍팍 받침대 꼽아서....
오늘은 맥가이범님을 사랑해 봅니다.
낡은 사진 한장 과 오랜시간이 묻어난 대나무 낚시대...저의 기억속에 아버님은 제게 견지낚시를 가르치셨습니다.
비록 저는 대낚시는 아니었지만 아버님께 견지를 배웠습니다.
그때 아포대교가 있었는지 모르겠는데...이포대교 본류말고 길가쪽 지류가 있었고 거기서 배웠습니다.
당시 아버님은 화물차 운전을 생업으로 하셔서 이동은 자유로왔습니다.
그날 물가에서 유리에 바바닥을 깊이 찔려 넘어진 나를 당신은 등에업고 정신없이 병원으로 뛰셨던 그 기억이 납니다.
얼마전 그 건강하시던 당신께서 뇌경색으로 볍원에 입원하셨는데 다행히 결과가 좋아 지금은 활동하시는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저를 화물차에 태우고 전국을 누비시던 당신의 모습을 비록 더 볼수는 없지만 이젠 제 차옆자리에 당신을 태우고 지금은 없어
졌을 지도 모르는 옛길을 여행해야 겠습니다. 더 늦기전에....
맥가이범님의 사진과 글을 보니 가슴이 찡 합니다.
저도 두대를 지금도 열심히 닦고 있네요...
왠지 눈물이 나는것은 무엇때문일까요...
좋은 글과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버님과님의 추억이 어려있는

낚시대 잘 보관하시길...

잘보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좋은 낚시대를 가지고계시는 님이 부러울따름입니다...
사진 속에서 활짝 웃고 계신 모습에 가슴이 찡해집니다.

귀하디 귀한 보물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닫이 지렁이통을 보니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빛바랜 흑백사진한장이 고향과 선친을 떠오르게 하는군요
고향은 다시 볼수가 있지만...
한참을 보고 또 보고 했습니다....
이미 오래 전에 고인이 되신 아버지를 따라
대낚시대를 들고 다니던 어릴 때의 제 모습을 그대로 보는 것 같아
코끝이 시려오는군요...

맥가이버님 부디 잘 간직하세요.
자랑스러우시겠습니다.
대를 이어 낚시를 즐기시니 낚시가시면
선친과의 추억만 더듬다 와도 즐거우시겠습니다. ^^

좋은 자료.. 추억.. 잘 보고갑니다.
고잔에있는 "화랑농장"

일리에있는 "불은산"

"협괴열차"

참으로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저는 인천에살아 송도역에서 새벽수원행열차타고 다녔지요.

새벽에 낚시가방메고 버스 기다리던중 경찰관에게 오해를 받아서

간첩으로몰린 웃지못할 경험도 하였지요.

ㅋㅋㅋㅋ.....
가슴이 짠해지네요..

전고향이 바닷가라서 아버지가 대나무 장데로 만들어준 낙시대로

우럭과 놀레미를 잡던게 아련히 떠오르네요 ..

짠한마음 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소중한 낚시대 잘보관하셨다가

또,

아들한테 물려주세요.

분명 아들도 그아들에게 물려주고 소중하게 보관할것입니다.

항상건강하세요.

.....사나이텅빈가슴.....
저도 그와 비슷한 낚시를 할아버지가 물려주셨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다닐 적에 어머님께서 태워 버리셨다는 ㅠㅠ
제가 낚시다닐때 아버지는 젊은놈이 낚시하러 다닌다고 혼내셧습니다
눈치 봐가며 한동안 낚시를 했엇지만 지금은 안계시니 당장이라도 매를맞고 혼나고싶어도 마냥 그리울뿐입니다..
오래된 낚시대와 어르신 사진을보니 문득 아버님이 보고싶습니다
...
어머닌 지금도 말씀하십니다
母:쟈~ 또 낵끼질 갔냐~ 뜨근데 뙤약볕에서 써글놈~...
귀한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8살때쯤 아버지때문에 낚시에 빠져들게 되었는데....

이제 자식들이 성장해서 제대로 효도한번 해드려도 될만한때에

병을 크게 얻어 ..저리 11년째 누워만 계시네요

님의 글을 보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낚시라는것이 다른 취미와는 달리 역사가 오래되고 가족 특히 부자지간의 깊은 정을 쌓아주니 이만한 취미가 또 있을까요

저는 아버님 으로부터 배운 낚시는아니지만 제 아들에게 열심히 부자의 정을 심어주고 싶읍니다

30년후의 저런모습을 기대하며 감동적인글과 사진 입니다
허허허...

옛 생각나게 하시는군요.

저도 대나무 낚시대가 한개 있지만, 써 보지를 못하고 있답니다.

너무 오래 되어서, 휘두르다가, 챔질하다가.... 부러질까 두려워서...

마는 형태의 낚시가방, 천으로 된 낚시집, 대나무 바구니(최근까지 있었는데...), 반사경만 남은 칸데라....

옛 추억입니다.

다음주에 본가에 가서 엣 사진을 찾아 보아야 겠습니다.

1969년도 예당에서 생애 첫낚시를 했을때 찍은 사진을 아이들에게 보여 주어야겠습니다.

정말 옛날이 그립네요...
옛생각이 나는 대나무 낚시대와 아버님과의 추억...

좋은 글 잘 보았읍니다...

항상 옆에 계실땐 모르는 거죠..

살아 계실때 잘 해야겠다는 생각은 있는데..

그게 왜그리 어려울까요..
보물입니다,,,^^; 그리고 사진또한 엄청난 보물이내요^^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좋은글보고 갑니다.
빛바랜 흑백사진이지만 웃고계시는 아버님의 얼굴이 너무나 여유롭고 풍요로와 보입니다.

비록 지금은 만날수 없지만 하늘나라에 계시는 아버님도 맥가이범님을 흐뭇한 저 미소로 내려다보실겁니다.
금곡지 매니압니다 그렇게까지 깊은 추억이 있으시리라곤 항상 남을배려해주시고 청소도정말열심하시고 항상 친구분과 두분이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낚싯대와 사진이네요..

사진에 아버님께선 두대펴시고 바위위에 앉으시고,,
낚시대 한대와 의자를 놓아두신것은 아마 어머님이나 아드님 자리인것같네요..^^

"효도는 미루다가 생각났을 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님 살아계실 때 온 맘으로 섬기고 공경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미루다 보면 효도를 하지 못하는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여러분, 모두 후회 없이 부모님께 효도하는 자식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가슴에와 닿는 글입니다.. 다시한번 되새겨 봅니다..
귀한낚시대 잘 구경 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직접 한번 만져보고 싶네요^^;
반가버요 맥가이버아범님!(무지개붕어님 전용어입니다)

짠 합니다.

무엇이든 개량하시는 맥가이범님! 이것만은 있는 그데로 보관 하시겠죠.

아버님의 손때묻은 가보입니다.

살아계실때 효도를 해야하는줄 알면서도 행하지 못하고 있어니~~~~~~~~~

건상하세요.
맥가이범님
소중한 추억 영원토록 잘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가슴이 찡 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가슴이 짠해~집니다....ㅠㅠ

글 잘 읽고 보고 갑니다...감사....
낚시대보다도 맥가이범님의 선친의 해맑은 웃음이 너무 좋아보입니다...

세상에서 제일행복해 하시는 모습으로보이네요..
참 예전 모습입니다^^
부모님께 효도 ..가슴 뭉클합니다^^
좋은 추억과 좋은 낚시대 가지고 계시네요.....
잘 간직하세요............
가슴이 찡하네요.

멋진 선친이십니다.

님도 반드시 그 낚시대를 자식에게 물려 주실 것 같네요.

애애부모 생아구로 욕보지덕 호천망극.........
귀한 낚싯대 잘 보관하십시요

저도 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

그립습니다
귀한 낚시대 한점에 가슴이 찡한 이유가 뭘까????
옛것에 대한 향수???
선친을 향한 그리움???
그시절에 추억??
이런 좋은것들을 가슴에 많이 담아둔 분이
가장 큰 부자입니다!!!!!
눈시울이 아련히 적셔져 오네요.
옛 기억도 나구요.
아버님 모습을 보니 님의 모습이 떠오름니다.
살아 생전에 효도해야 되는데 그게 잘 되지를 않습니다. 이놈의 낚시 때문에.......
저도 돌아가시고 나서 후회하는 어리석은 놈이 될것 같습니다.

참 마음이 편합니다. 님의 글을 보니......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아버님을 일찍 잃었는데 님의 글을 보니 눈시울이 뜨거워 지네요 살아 계시는 어머님께 더욱 잘 하겟읍니다 고맙습니다
감동을 주는 글과 사진 오랜만에 좋은 글 읽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ㅋ
제작년 폐암으로 돌아가신 울아부지 생각나네요ㅜㅜ

낚시터에서 항상 한쪽입술을 올리시며 웃음을 지으시면서

"현아..... 우끼가 위로 올라 오면 땡기라"하시던 울 아부지 생각납니다......

그땐 지금에 동신교 아래쯤에서 자주낚시했더랍니다.....

휴일이면 꼭 낚시터에 있으시던...

낚시터 갈땐 항상 대구 신천동 송라시장 닭집에 들리셔서 누런 종이가방 닭그림에 한글로 "치킨" 이라고 써있는

닭튀김 사들고 1번 시내버스타고 경산권으로 가서 망태가득 붕어들을 낚아와서...... 온동네분들....

큰넘은 회로도 먹구 울어머니 매운탕실력 뽐내시던 기억이 납니다..........

절대로 버릴수도 잊을수도 없는 추억이지요.......
귀한 낚싯대 고이고이 보관하세요^^

저두 이름없는 대나무대가 아직 두대 있지요.

가끔 아주 가끔 중치붕어 잡을때 옛 생각에 한번씩 써보기는 하지만 행여 부러질까 두렵지요.

좋은글 읽고 갑니다^^
좋은말씀 ㄳ합니다..
선친의 낚시대 소중히 간직하시길~~
쨘한글과사진 정말 잘보았습니다...부디 대대로 물려주셔서 항상 선친의향기가 전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빛 바랜 사진한장이 가슴을 적시는군요
선친 이 쓰시던 명간 고이 간직하세요
아버님은 맑게 웃으시는데

제눈엔 이슬이 맺히내요.

요즘 사진으로도 보기힘든 보물같은 낚싯대

아버님 냄새와 추억을 생각하며 고이 간직 하십시요.
아버지와 같이 낚시를 즐길수 있음에 감사해야겠네요,,,
가슴이 찡하네요...가보로 간직 잘 하시길바랍니다~!!
정말 보물을 가지고 계시는 군요 부럽습니다

저런 낚시대는 역사적으로 보호를 해주어야 합니다

정부에서 보호 장려금을 지급 해야 할거 같습니다

너무 너무나 잘보고 갑니다
사랑이 듬뿍 묻어 있는 물건입니다
고이 간직하십시요
좋은사진 잘봤습니다 ^^
이글보면서 생각한것인데

저는 저희아버지랑의 이런 추억은 없네요

제가 생각을 못하는 건지 아님 생각을 안하는 건진 몰라도....
가슴이 찡하네요..
웃음을 보이시는 사진이 너무 좋아 보이네요..
잘보구 갑니다...
너무 좋은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아름다운기억을가지고계시는군요
정말귀한것갓읍니다
잘보관하셔서
대물림하시길
잘보구갑니다
초등학교때 아버지가 사준 천으로된 2.1칸대가 생각이 나네요

그때도 조립해서(?) 쓴거같은데 ..
소중한 추억 잘읽었습니다. 제 아버지도 많이 편찮으셔서 걱정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다시 한번 깨우쳐줘서 감사 합니다.
남은 여생 편히 모셔야 겠습니다.
정말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사진입니다...
관리 잘하셔서 후손에게 물려주세요...
정말 세월에 깊이가 느껴지네요....
몇년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무척이나그립네요. 아버지
내년이면 큰애가 초등학교가요. 보고싶습니다 . 아버지
소중한 낚시대 잘관리하세요.
저도 70년대 고잔수로 반월수로,저수지.. 일리수로등..친구 아버님따라
다니면서 낚시배운 추억이 아련히...떠오르네요 그당시 아버지께 졸라430원 주고
산 두칸대 대나무 끼우는 낚시대.. 광목 천으로...허 허 지렁이 끼워서 물에넣기만
하면 입질하곤 했었지요... 정말 귀한 유물을 소장하고 계시네요. 맥가이범님 오래
오래 간직하시고 아름다운 추억도 영원히 간직하시길...
소중한 추억과 사진 잘 보았습니다.
행복 한아름 담아 갑니다.
.
.
.
그리고 낚시대 이름...한작이 아니라 한간(韓竿) 장대간, 낚시대간...이렇게 나오네요.
한국의 낚시대 이런뜻으로 쓴건가봅니다.
ㅎㅎ 지송
잔~~ 합니다.
소중한 추억과 글 잘 보았습니다.^^*
100 에 가가운 댓글은 아마도 낚시인들의 마음 또한 님의 마음과 같음을
말 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관광붕어님 말씀대로 한간이라고 써있는것이 맞습니다

사진과 다르게 한작이라고 글을써놓았더니 약간의 오해가 있었나봅니다


한간이 한국의 낚시대란 뜻이 아니고

한승진 제작 낚시대란 의미로 한간이라고 표시한것 같습니다


한승진씨가 만든작품이라고 "한승진작" 보통은 줄여서 "한작"이라고 했고

주정기씨가 만든것은 "주작"이라고 했습니다

당시에는 낚시대는 일본의 동작이 라는 낚시대가 최고급이라고 알고 있는데

아마 동작이라는 낚시대에서 본따 주작, 한작 이렇게 부른것 같습니다


포털 검색창에서 "한작 주작"으로 검색해보시면

여러가지 대나무 낚시대의 정보를 알수있으니 검색 한번 해보세요

흥미로운 글들이 많이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과 소장품이군요.
부럽습니다.
저도 아들과 함께 낚시대 드리우고 부자간의 정과 자연을 만끽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낚시인 여러분!
과연 이데로 라면 20년 후에도 낚시가 가능할까요?
수질, 어자원,,,,, 언제까지 가능 할까요?
우리는 어부가 아니잔아요!!
눈에담고 손에느끼고 마음에 채우고 ,,,, 그냥 즐기고 싶습니다. 오래오래 내아들(딸도ㅋㅋ)과 아들의 아들과....
글을 읽으면서 저또한 돌아가신 아버님과 어릴적 낚시하던생각에 가슴이 아려오내요.

왜항상 곁에있는사람에겐 소흘해 지는걸까요? 지나면 이렇케 후회할것을.. 이게 인간인가 봅니다.

요즘 일이다 뭐다해서 신경도 제대로 못써드린 어머니께 또한번 죄송스럽내요.

오늘 집에가면 어머니 어께좀 주물러 드리면서 사랑한다고 꼭 말해야겠읍니다.

소중한 추억과 소장품 그리고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다시한번 생각나게하는 그이름......
귀한 사진 잘 보았습니다.
저도 어릴적 아버지 몰래 꺼내쓰던 글라스 낚시대....
아직도 못버리고 오래된 낚시집 안에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다.
추억이 담겨 있는 물건은 돈으로 환산할 수 있는 것이 아닌듯 싶습니다.

아직까지 아버지께서 정정하실 때 좀 더 많이 모시고 낚시다녀야겠습니다.
일년에 한 두번 모시고 다니는 낚시인데......근래들어 많이 피곤해하시는 듯 해 마음이 아픕니다.
아버지 ~~~~~~
저도 얼마전부터 아들과 함께 낚시를 시작했는데
나름대로 많은 추억을 느끼게 해주고 싶네요.
좋네요..정말 가슴이 뭉클하면서두 따뜻함이 배어있는 시진입니다..
좋습니다..^^
귀한 낚시대 입니다..
아버님의 추억이 있는 값으로 논할수 없는
귀한 물건 입니다..
잘 간직 하세요...
언젠가 근사한 낚시 박물관 하니 생기면 기증 하시죠...
아버님 성함으로요...
1976 ~1978년도 까지 저도 그낚시대로 대구감산못 에서 붕어 많이 잡았읍니다
지금은 못이 없지만 옛날 생각 나네요...
굉장한 글 사진..읽고 보고 갑니다.

사진에서 굉장한 포스가 느껴 옵니다..

온화하고...고향의 향수 같은....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살아계실때 효도해드려야 한다하면서도 이리저리 핑계만대고 ㅜㅜㅜ

어버이날도 다가오는데 맛있는것좀 사드리고 부모님댁에서 하루밤자고 와야겠습니다
무엇보다도 귀중한물건 이네요
오래오래 잘보관하세요
소중한 물건 잘보았읍니다 아버지와의 품과도 같은 물건 잘보관하셨네요

사진에 아버님 옆자리에 누군가 낚시대 한대를 펴놓고 사이좋게 낚시 한거같네요 ..

아버님 얼굴에 편안함이 묻어나네요 왠지 마음이 찡해지는 사진들입니다...
가슴이 찡하고 저도 아버님이 생각이나네요....
귀중한낚시대와 소중한추억들 그시절이 그리워지는군요...
오래오래 잘 보관하세요 추천
소중한 사진과 낚싯대, 그리고 귀감의 말씀.

월님들 모두의 마음에 담아갈겁니다.
가입을늦게해서 이제야 글을올립니다 저와비슷하네요 확 울어버리고싶다 어~~엉
늦게나마 이글을 보아서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좋은 추억 고이 간직하세요...
*^^*효도 해야게따~~~~~
작년에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에 가슴이 찡 합니다.
귀한낚시대 소중한사진 잘보고 추천드리고 갑니다
아버지 댁에 보일러 놔드려야겠어요

귀한 글과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무슨말이 필요하겠습니까!!??
한마디로 ㅋㅑ~~~~~
소중한 자료 잘봤습니다
소중한 낚시대와 추억...
그리고 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신장저수지,
말로만 듣다가 맥가이범님의 추억을 통해서 처음 접합니다.
저는 하남시에 살지만 신장낚시터가 있을 땐 낚시에 취미가 없었고,
낚시에 관심을 가졌을 땐 이미 신장저수지가 없어졌다 하네요.

추억이 담긴 신장저수지를 보여주신 맥가이범님께 감사드립니다~~!
추천 한방. 꾸욱~~!
귀한 사진 잘보고 갑니다...
저라도 평생 보관할것 같습니다...

덕분에 너무 귀한 자료를 보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낚시대 구경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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