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다보면 소품비가 많이 아깝다라고 생각이...ㅎㅎ
밤새 사용한 케미를 버릴때마다 더욱 더 생각....
그래서 주간케미로 활용할 방법이 없나 생각하다가
저는 이렇게 해보았습니다.
먼저 사용한 케미를 회수하여 사용할 만큼을
준비하시고 집사람이 사용하고 버리는 매니큐어중
가장 선명하고 밝은 색으로 준비 . . .
야외나 아님 베란다에서 5분정도 칠하고 건조시키면 "끝"
매니큐어 색상이 아주 다양하더군요!
다이소에 가니 한개 가격이 2,000원..ㅎㅎ 2,000원으로
200개 이상을 만들겠더군요.
좋아하는 색상으로 만들어서 사용하시면 될듯합니다.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ㅎㅎㅎ~
제가 찌는 만들어 쓰지만 주간캐미는 만들지 않는 이유입니다
녹는것 보다 도장이 깨지는게 문제죠.... 재질(야간케미) 자체가 물렁해서 나중에 표면 도색이 부서집니다.
바탕이 매끄러워 거칠게 스카시 처리를 해줘야 되는것도 선제 되어야 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낙수불입님 말대로 도장이 깨지는것만 빼고는 문제되는것은 없습니다.
깨짐이나 녹는 현상등..
그래서 매니큐어어병 만한 찌도료를 들고 다닙니다.. ㅎ
당장 맹글러 갑니다 ㅡ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