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베지 상류의 부들밭 입니다.
부들줄기를 밑둥을 잘랐습니다. 소림검법으로..
현장에서 부들껍질을 깠습니다. 당랑권 이었습니다.
부들을 자를때 마디를 넣어서 잘라서 찌를 만들었을때 마디는 자연미를 살려주고 몸통을 튼튼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본국검법 이었습니다.
소금물에 찌듯이 삶습니다. 무당파의 열화장 이었습니다.
*부들은요...* 부들은 내년 3월까지 채취가 가능 합니다. 벌레 먹었거나 줄기가 동그랗지 않고 타원인 것은 애초에 버리십시오. 각 공정마다 선별을 하십시오. 추분데 콧물 찔찔 흘리면서 손가락 끌키 가면서 채취 했따고 아까분 맘에 다 챙겨봐야 공정이 거듭될수록 그만큼 손해 봅니다. 독하지 않으면 장부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알뜰한 당신이 되지 마시고 콰이강의 다리를 건너듯이 단호하게 버리십시오.
* 월척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09-15 12:56)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6-08-30 10:43:49 낚시자료실에서 복사 되었습니다]
이글 보시거든 여기에 음악 한곡 넣어 주이소.
난 죽어도 영남이성의 '딜라일라'를 넣어야겠는데
가요114에서 아무리 끌고와도 이놈의 노래가 먹통이라오.
친구 좋다는게 뭐요?
이럴때 덕 좀 봅시다.
조영남이 음악대학 댕기다가 학비가 엄써서 8군무대에서 가요를 불렀는데
이노래를 불러서 믿거나 말거나 '김건모가 됐다.' 카는 노래 아임니까....
톰존스가 부르는것도 괜찮은데 영남이성 노래가 맛이 낫습디다.
이거 출처도 좀 갈차 주십시오.
댓글이 부담 스러우시면 쪽지도 좋구요.
오늘 음악이 고마워서 앞으로 3회에 한해서 문답시에 안까불도록 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