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비소식이 있네요 다른지역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여기충청도는 비가 더와야할것같네요
먼저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많은 조사님(고수분들)들은
잘알고 계시겠지만 잘모르시는 분들을위해서 공유차원에서올려봅니다
여기에 올리는 팁은 순전히 제개인적인 독학만을 올림을 말씀드립니다
저의 주관적인 팁인만큼 모순적인것이나 착오두 있을수 있으니
참고로만 하십시요
잘모르는것두 있고하니 고수님들의 가르침또한 기대해봅니다
명칭을 민감한찌와 둔한찌로 하겠습니다 해석을 잘하시길....
민감한찌와 둔한찌를 이런식으로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바다에서 사용하는 여러 종류의 찌들입니다
여기에서 착안을 했기에 민물찌에 적용 하려함에 사진을 보탬니다
바다 구멍찌 부터 해보았습니다
참고로 바다구멍찌는 대부분이 자립으로 되어 있습니다
실험하기는 간단하고 수월 합니다
먼저 찌를 수조통에 넣고 적당한힘으로
톡 쳐봅니다
이때 예민한찌의 반응은 서서히 물속으로
잠기었다가 서서히 떠오릅니다 둔한찌는 톡하고 손으로 침과 동시에
용수철처럼 물속에서 튀어 오릅니다
차이를 눈으로 바로 알수있습니다
그러면 어느찌를 사용하셔야 되는지 아시겠지요
위의 내용을 민물찌에 적용 시켜 보았습니다
여기에서 찌의 모양 부력의정도 장찌 단찌 등을
배제하고 눈에띄는것으로 하였습니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이해하시하시고 간단하게 준비된것으로 해보았습니다
원리만 알면 될것 같기에 ......
먼저 위와같은 방법으로 예민하다고 생각되는찌와 둔하다고 생각되는
찌를 준비하셔 가지고 한번 해보십시요
실험시 찌맞춤은 찌톱이 4~6목 정도가 물위로 나오게 하는것이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여기서는 동영상이 안되는 관계로 설명 만으로 대신합니다
저는 위와같은 방법으로 예민한찌와 둔한찌를 가려 봅니다
참고로 요즘은 좋은찌들이 많아서 실험에 힘드실수도 있습니다
혹시 자세하게 아시는분은 모자란 부분을 설명 부탁 드려봅니다
**정성스런 댓글은 498상면을 앞당길수 있습니다..
" 찌 " 예민함의 기준을 어떻게 측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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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중이 가볍고 부력이 많이 나가는 소재..
백발사나 속대류..오동..스기목..순으로 크게 나눠지겠네요...
아마도 찌가 빨려들어가는 바다낚시와
찌가 올라오는 민물낚시에서는 반대로 적용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물감이 적은것을 예민하다라고 한다면
일반적인 찌맞춤에선 천천히 올라오는 막대형이
예민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같은 움직임에도 빨리거나 걷는 움직임보다
상승할 확률이 높은것을 예민하다 하면
그 반대인 오뚜기형 찌가 예민한 찌로 분류될 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예민하다라는 말이 참 애매한 표현입니다^^;
내림낚시 찌를 고를 때는 아주 유용한 정보일것 같습니다
반대로 천천히 반응하는 찌는 찌올림과 내림에있어 왜곡현상이 없이 정직하다고 할수 있구요....
위에 설명하신 바다구멍찌는 바다낚시에 빨림을 표현하는 찌로서 민물의 올림낚시와는 반대되는 기능을 가진것으로 생각 됩니다.
민물낚시는 조그만 입질에도 바로 까부는듯한 입질 표현이 싫어서 중후한 오동목,스기목을 선호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입질시 즉각 반응하는 자중대비 반발력이 우수한 재질을 선호하시는 분도 계시니 각자 반대로 생각할 소지는 있겠습니다.
dlwkdnjs님 말씀처럼 예민하다는 것이 애매하긴 합니다. 각자 개념을 역으로 생각할수 있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