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낚시바늘 감성돔5호~7호정도 5개,케미컬라이트 튜브(케미에 들어가 있는 투명튜브).에폭시본드,또는 접착제,봉돌.
스넵
1.바늘끝을 니퍼로 자른다
2.바늘귀를 니퍼로 재껴 귀만 날린다.
3.바늘을 5개를 모아 에폭시본드로 바른후 튜브에 넣는다.
그리고 간격 조정을 한다.
봉돌(적당한 무게)을 반대편에 에폭시를 묻혀 꽂는다
4.그리고 에폭시 본드로 보강한다.
5.스넵의 고정부분을 니퍼로 눌러 벌린후 사진처럼 봉돌에 걸고 다시 오무린다
노지에서 청태.침수수초를 만나면 낚시대 봉돌고리에 청태제거기를 달고 수차례 던져 포인트의 청태를 제거후 낚시를 합니다.
어차피 있는 바늘에 봉돌을 활용하면 유용하게 사용할때가 있을겁니다
청태 제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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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큰 낚시점에 가면 동일한 형태의 삼발이 또 사발이 형태의 낚시바늘이 있더군요...
개당 2-300원 해서 저도 3개 사와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추파츄님의 수고에 엉뚱한 댓글이지만 나름 편하고 좋습니다...
버린 잉어바늘하고 봉돌들 주워다가
인두기로 지져서 만들어씁니다 ㅎㅎ
말풀이 슬슬올라오는 요새딱쓰기 좋습니다 .
쪼금만 시기가 더되면 마름하고 말풀하고 엉켜서ㅠㅠ
찌 수거기 겸용으로 루어용 스픈루어 작은 것 하나면 충분한데요. ^^
바늘은 묶음바늘 사용하면 되고,찌 자작하시는 분들도 시제품 몇천원짜리에서 아니면 수제찌 구입해 사용하면 되는데
재료 구하러 다니고 깍고 다듬고 칠하고 찌하나 만드는데 몇일이서 몇달 걸린분도 있다지요?
시간도 많으신 분들 인가봅니다.근데 저는 조금 부럽더군요,직접 만들어 자기찌를 가질수 잇다는게..
물론 무니만낚시꾼님 처럼 어렵게 만들 필요있나요?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요
받침틀 자작하시는 분들 어렵게 자제사다가 설계하고 발품팔고 참 힘들게 만들지요
섭다리나,스파이크 사면되는데...
후레쉬(렌턴) 만드시는분 몇천원에서 수십만원짜리 골라 사면되는데 참어렵게 만들더군요
총알도 그렇고 500원에서 수제총알 골라사면 되는데 재료사러 다니는게 차 기름값이 더 들건데...
그리고 그리 좋은 아이디어 공개 좀 빨리하시지.. 꼭 남들 사진이나 나의낚시장비,강좌에
올리고 나면 그제서야 다른 대용품이 생각이 났는지.. 남의 글에 뒷북치시는분들....
보기 안좋더군요
유료터가 괜찮겟네요
붕어구경 못하고 차기름값에 도로비에 구게 더 경제적이고
손맛과 붕어는 보장되니...
집사람이 그러더군요,감성돔 잡으러 바다낚시 가며 출조비로 기십만원 쓰니
어렵게 감성돔 잡으러 간다고 횟집에 가면 10만원이면 떡을 치는데 하고...^^
끈어지지도 않코요 바늘이 펴지지도 않코요
들어가서 건져야 합니다.
저도 이것 좀 쓰다 한번 고생 한적이 있어요..
전요
훌치기 바늘 있죠
추도 달여 있는것 사가지고 다녔는데..
줄도 안끈어지고 좋았지만
된통 아다리 한번 난적이 있습니다.../
마누라가 왠만하면 고장난다고 아무것도 건들지말라고합니다.
이런 손재주, 기술있으신분들 보면 정말부럽네요. 파는것보다 직접만든어 사용하면 장비에대한
애착도가고 만드는 재미도있고.. 부럽습니다. 아! 저주받은 내손이여..
이미 제 앞에 "석양갈매기" 님께서 스픈루어를 말씀하셨습니다.
더 앞에는 "불용"님과 "안산낚시"님도 비슷한 뉘앙스를 풍기셨구요.
그리고 저 역시 "자작"을 굉장히 좋아 합니다.
아마, 저의 별칭으로 조회하시면, 자작하여 사용 하는것을 공개한 것도 있고,
많은 분들로 부터 쪽지로 문의를 받기도 하고 밤 11시가 넘어서도 전화로 질문을 하시기도 합니다.
가능하면 1/10 가격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을 자작으로 올리고, 또는 자작하는 것 보다는 구입하는 것이
더 편리한 경우 소개합니다.
또한 재료 사료고 헤매지 말고, 재활용용품을 위주로 쉽게 구하는 벙법도 제시하기도합니다.
예를 들면 소개한 "호미"입니다.
1,500원이면 굉장히 편하게 사용합니다.
1,500원이면 될 걸 자작하는 미련한 짓은 하지 말자입니다.
또, 의사에 장착에 가능한 1대용 받침틀도 그 예입니다.
가장 싼 릴받침대 한개와 볼트너트 각2개, 구멍 2개만 내면, 몇 만원하는 1대용 낚시받침틀도
가능합니다.
스픈루어로 수초제거기를 만들면, 다른 재료도 필요없습니다.
니퍼도 필요없고, 구입이 용이치도 않고 가격도 제법하는 에폭시본드, 기타 재료도도 필요없습니다.
200 ~ 300원 정도하는 스픈루어만 원줄에 달면 되기 때문이지요.
뒷북이라고 하셨는데, 뒷북이 아닙니다.
이미, 스픈루어를 이용하여 수초제거기로 판매했던 업체도 있었지요.
그리고 공개를 빨리하시지 그랬는데, 이미 지면(낚시잡지)에 공개 된 내용이 많습니다.
그 예로 "물향"님의 나만의 받침틀(자립형?)입니다.
이미 20여년전에 "낚시춘추" 또는 "월간낚시"에 소개된 것입니다.
그리고, 자작하여 쓰고 있는 물건들을 꼭 공개해야 되나요.
또, 리플을 달면
어떤 이유를 달거나 보다 나은 방법은 제시 하지않고,
칭찬만 해야 되나요?
그리고 기분 나쁘면, 쪽지로 의견을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공개적으로 꾸짓듯한 표현은 좋지 않습니다.
"어렵게 세상 살지말고, 요단강으로 그냥 가시지요" 라고 하시는 것이 더 좋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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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어렵게 날밤새며 붕어 잡으러 노지(자연)만 다니는데
유료터가 괜찮겟네요
붕어구경 못하고 차기름값에 도로비에 구게 더 경제적이고
손맛과 붕어는 보장되니...
집사람이 그러더군요,감성돔 잡으러 바다낚시 가며 출조비로 기십만원 쓰니
어렵게 감성돔 잡으러 간다고 횟집에 가면 10만원이면 떡을 치는데 하고...^^ "
자작의 기쁨은 안해본사람은 잘 모르죠..
물론 기성품도 있지만..
작은소품이지만 이렇게 만들어 사용하는게 애착이 더 가고..
낚시의 즐거움도 배가됩니다..
잘 보고 갑니다..
허나 더좋은 물건들이 있을수 있겠죠..하지만
어떤 뜻으로 말씀을 하셨든 글로 표현하기는 쉽지않기에~
기분이 나쁠수도 있습니다. 말씀을 부드럽게 하셨음 하는 바램이네요~
다른 분들이 루어용 스푼도 있네요~ 란 말보다 무늬만 낚시꾼님 처럼 (어렵게 만들 필요 있나요
찌 수거기 겸용으로 루어용 스픈루어 작은 것 하나면 충분한데요. ^^) 어조가 틀리지 않나 생각합니다...웃는 이모티콘까지~
이걸로 끝났으면 좋았을껄 그밑에 한번더 긴글을 쓰면서 까지 그럴필요가 있을까요?
3자인 제가 봐도 기분이 별로라서 글을 적습니다.....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