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를 무척이나 좋아라 하여, 낚시를 부지런히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 기온이 밤낚시 경우 무척한기를 느끼게
하여, 몇 해전 부터 나름의 보온방법과 추위를 많이 타는 신체부위를 생각해 보게 되었지요, 겨울보다는 현재의
기온이 상당히 높음에도 불구하고, 계절(기온)변화에 신체적응이 다소 시일이 걸린다고 생각이 듭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가장 추위를 많이 느끼는 순서라고나 할까요(나름의 차이는 있을 것입니다)
얼굴(목)->무릅(관절)->허리(옷이 의자에 의해 올라가는 )->발목(바지틈사이)->손(물기) 등의 순서라 생각됨
나름의 대처방법입니다( 총 금액 : 약 9,800원 )
얼굴(목주위)-> 집 사용하는 수건을 한장더 준비, 목에 두루고 밤낚시후 세면용으로 사용가능 ---- 1,000원(무료)
무릅(관절)----> 약국서 파는 압박붕대 활용하여 무릅에 싸주고 조정핀으로 고정(속살 및 바지위)- 1,800원(구입)
발목(무릅아래)->겨울등반용 아이스트랙이나, 팔목용 토시를 발목에 활용(만들기도 가능함)------- 1,000원(제작)
허리틈사이------->바지고무줄 교환 및 히프카바 사용시 상의위에서 히프카바 착용(카바없으면?)-- 6,000원(카바)
손 및 손가락--> 휴대용 난로는 거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듬, 없으면 수건과 바지 주머니 활용.----- 기존환경적응
이정도 준비하시면, 추위걱정은 ....무릅 추위는 압박붕대가 좋아요, 사용후 말아서 보관도 용이하고...
나름의 추위극복 방법을 글로 적어보았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차이는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요
추워진 날씨에 무릅관절 보호를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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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등딱지 없는 것으로 하시되 조금 할랑한 것으로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혈액순환)
특히 겨울에 무거운 대물짐지고 잠시 삐끗하시면 무릅관절로 고생하십니다.
특히 어른들 보릅보호에 도움되시길 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