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교아빠o장종구o7의견에 관하여 (태클성글이 아님니다.)

배스가 강한 포식성으로 우라나라 강계에 우점종을 위치한 증거 사진입니다. 얼마나 크냐고요? 이만합니다. 어느정도 크기가 이만한 붕어를 먹냐고요? 물론 강한 어종이 약한 어종을 취이하는것은 자연계의 불문율이죠 처음에 말씀하신내용에 좀 제가 가진 자료에 반하는 내용이 있어서 증거사진을 정보 공유차 올립니다. 물론 가물치도 이러게 먹이 활동을 하더군요 배스퇴치 저도 불가능이란것을 알고있습니다. 강원대 김모교수님의 논문도 정독해봤습니다. 요즘 배스와 황소개구리는 또다른 천적이 발생했다고 하더군요 내적으로 열성인자로 인한 도퇴설 및 공식현상(요넘들이 지들끼리 잡아쳐먹는다고 하더군요) 외적으로 대형댐이나 보다 넓은 환경속에 살던녀석이 우리나라에 발붙여서 초창기의 우점종을 확보하기 위하여 많은개체수를 유지하다가 시간의존적으로 개체수를 줄인다고들 하더라고요 전문적인 연구를 했던 교수님의 말씀이라 반박하기 힘들지만 "해교아빠o장종구o7"님의 서두에 말씀하신 말씀에 조금 빗나감이 있어서 증거자료를 올립니다. 좋은 정보를 주어서 갑사합니다. 저도 루어 좋아합니다. 고향에 많은 포인트를 산재하죠 소양천 삼례수로 옥정호 장성댐등 "해교아빠o장종구o7"님 말씀처럼 많은 개체수가 사라진것은 저도 느낄수 있지만 혹여 무분별한 배스를 이식하는것에 대하여는 신중히 생각해봐야 한다고 사료되며 국법에서도 그행위에 대하여 금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조들의 낚시를 즐기던모습을 올려봅니다. 운치있으시고 좌정하여 곳곳하여 즐기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과연 우리가 무엇이 옳고 그른가를 상대방에게 정죄하기 보다 정해진 룰에서 피해를 가지 않게 즐기는 것이 옳은 일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우리는 낚시를 합니다. 대상어종이 무엇인가를 떠나 최소한의 자연과 인간관계에서 지켜야할 예의가 무엇인가를 돌이켜보아야할때가 아닌가 생갑합니다. 10년 대계는 나무심는것이고 100년대계는 교육하는것이라 하더군요 가끔 조행에 보면 자녀들과 함께 낚시하는모습을 자주 볼수 있습니다. 그 자녀들이 조금있으면 월척에 등록할것이며 이러한 모습 저러한 모습을 보며 성장하겠죠 그 후배들에게 좀 더 낳은 자연환경 낚시문화 가르쳐주며 물려주어야 하는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해교아빠님의 의견에 일부는 동감하며 일부는 재고해봐야한다고 생각해봐야하나 저도 확실히 단언하는것은 이제 배스를 퇴치하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는것이 안탑깝습니다. 자연은 자연에게 맡껴보는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