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위에서 롱 플라이 측면 그늘 만들기[어닝]
이것은 생각을 조금만 하면 의외의 곳에서 응용할 수 있다
지금의 어닝이란 상품으로 발전하기 전의 일이다
동네 골목마다 구멍가게 전면에는 천막 천으로 비가림이 되어 있었다
양쪽에는 건물 기둥에 지지대를 고정하고 끈을 달아서
당기면 천막 천이 롤링을 하여 감겨지면서 그늘막이 짧아지고 풀어주면 길어지던 구닥다리 어닝 기능을...
그것을 응용하였다.
롱 플라이 설치
롱플라이 옆문(이하 '어닝'이라고 기술) 직각으로 들어 올리기
지지대는 오래된 트캠 15를 분해하여 만들고 길이 조절하는 조임이 구형은 원활하지 않아서 조임 부속을 신형으로 갈아 끼웠다
햇살 각도에 따라 어닝 높낮이는 임의 조절이 쉽다
# 좌대 위에서 설치 및 해체, 조절이 손쉽게 됩니다
# 처마 끝 부분에 '가로지지대'를 탈 부착(조절 가능한 케이블 타이)할수 있게 간단한 장치가 필요 합니다
만약 '가로지지대'를 부착하지 않을 때에는 양 사이드(텐트 전면과 후면)로 고정줄이 하나씩 더 필요해 집니다
-- 이상으로 머무는 곳이 전원이라 여기시는 조우들을 위한 간단한 팁 몇가지를 소개 했습니다 --
## 부탁 말씀!
며칠씩 자연을 벗삼아 즐기시는 조우님~~~ 아마도 낮낚은 않으실 터이고 찌불과 함께 밤낚을 즐기실 것입니다 ♪
할일 없이 낮에는 멍 때리지만 마시고 운동 삼아 산책하며 자연 이외의 것들은 한 두봉지라도 주워 오십시다.
그리하면 복 받으실 겁니다!!
-- 제작자 배상 --
- 저와 함께하는 동반자 -
저 역시 6~7년부터 폴대와 클램프를 이용하여 텐트롱플라이 처마 즉 어닝으로 이용하고 있읍니다...
무더운 여름철 한낮에도 시원한 통풍으로 시원합니다...물론 수상좌대로 지열이 없기에 한층더 시원하며
한밤중에는 한기로 인하여. 처마를 내려 닫아야 합니다...또한 모기도 거의 없더라구요...
노지에서 설치해도 시원은 하지만 지열에 따른 복사열로 수상보다는 좀 더워요...
한쪽으로 치우쳐서 불안하며 바람에도 취약 합니다...
따라서 파텐클램프를 이용하여 텐트위에 파라솔을 설치하니 파라솔 4개의 지지대(폴대)로 잡아주기에 하중으로부터 안정되며
설치및 해체가 엄청 빠르고 간편하며 각도기가 필요가 없어 무게및 부피로부터 해방되며 파라솚2~3단 봉도 필요가 없으며 왠만한
바람에도 견고하고 강풍및 태풍시에는 파라솔만 간단히 돌려서 탈거후 태풍이 멎으면 다시 돌려서 삽입하면 됩니다...가격도 매우 저렴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오래도록 같이 낚시 댕깁시더.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선배님과 동출 기대됩니더........
하루밤 재워주실거지예......^^
한번만 주십시요. ^-^
곧 해동이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