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낚시장비

· 자신의 낚시장비를 오픈하고 이를 통해 서로간 장단점을 비교하고 보완해 가면서 자신의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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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자작 계측자

100% 사무실 집기 이용. 만드는데 2분 특장점 - 돈이 거의 안든다, 가볍고 수납성이 좋다,서명이 지겨우면 언제든지 바꿀 수 있다
2분 자작 계측자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A4용지 빈박스 준비합니다.
2분 자작 계측자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이부분만을 남기고 줄자 붙일곳에 양면테이프를 부치고 사무실에서 굴러다니는 중국산 싸구려 줄자를 잘라 붙이고 그위에 테이프로 한번 더 작업합니다
2분 자작 계측자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역시 사무실 용품중 아스테이지로 마무리 해줍니다. 계측자가 종이여서 젖으면 안되니까.
2분 자작 계측자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서명도 합니다.
2분 자작 계측자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잘라낼곳을 잘라내고 완성된 모습입니다. 53CM까지 계측가능합니다.
2분 자작 계측자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수납시 접으면 A용지 사이즈입니다. 무게는 아마 한 50g정도, 다른 용도로는 야외에서 라면끓여먹을때 버너 바람막이 가능하겠습니다. 여름에 더울땐 부채로 사용할 수 있을듯 하고 주변에 버려지는 다양한 박스를 이용해서 언제든지 upgrade하거나 교환할 수 있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앞으로 실전에서 사용하게 되면 조행기로 찾아뵙겠습니다.

^^ 많이 심심하셨나 봅니다.....ㅋㅋㅋㅋ
재활용 아이디어 굿입니다....
다음에 그 계측자에 오짜 올려서 찍은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
획기적인데요...
사무실에 남아도는게 a4박스인데...
탐나는데요 분양 계획은 없으신지... ^^
강추~~

다만 비올때 못쓴다는거...

구경잘하고 갑니다 ^^
제작이 간단하고, 재료 많고, 돈 안들어가고, 쓰임새 많고, 부피 작고
아이디어는 무한합니다.
계측자를 살까 말까 망설이고 있는데 정말 굳아이디어네요.
도용 좀 하겠습니다. ^^
하나사시는게 보기도 좋고 실용적일듯싶습니다 ㅎ
그담엔 낚시가방 만들기 입니다..
ㅎㅎㅎㅎ 즐거웠 슴당
ㅋㅋ 기발하시네요..
앞으로 사무실에 낚시꾼 있음
A4박스 남아 나질 않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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