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낚시를 다닐때 승용차로 다니다보니
트렁크의 한계를 느낌니다.
가족이 함께 타고다니는 차량이다보니 실내에
낚시장비를 실는다는건 저에게 무리수 입니다.
근데 좌대는 필요하고 좌대 자리는 많이 차지하고 해서
직접 도면 그려서 거래처 철공소?에 들고 가서
이렇게 만들어 달라고 하고 어제 비가 오는 와중에
테스트 하러 갔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좌대 다리를 개조하고 스텐으로 상판을
재작후 공장에서 테스트 그리곤 바로 필드로 들고 가서
테스트를 해보니...
갈매기 방지 클램프 구멍을 너무 크게 뚤어서인지
올라서니 갈메기현상이 보이내요.
일단 흔들림은 없어서 거기에 만족하고 상판메쉬꺼짐과
갈매기현상만 다시 보안후 2주뒤(한달에2번 낚시가 가능)
다시 테스트 하러 가려 합니다.
일단 무게는 기존 좌대보다 가볍고 부피가 3/1로 줄어 드니
트렁크에 쏙! 들어 가내요.
철수시엔 나사풀고 봉만 빼서 청수하시고요
저 역시 한번 만들어보려는데 엄두가 나질않아서 그냥 발판좌대를 사용중입니다...
사진에서보이는 철망은 가격이어찌되는지요.
그리고 다리4개 지지봉은 사가스텐바에 어찌 붙이신건지요~
좌대 무게가 너무 버거워서 저도 만들어 볼까하고요.
기성품은 가격이 장난이 아니라서요~
거래처 사장님에게 부탁 해서 만든거라...
아직 완성 된것도 아니고 수정 작업 다시 해야 됩니다.
천연사랑님
다 완성되면 사진꼭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리부분과 클랭크 부분 사진 크게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