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해인사 갔을때~
선물코너에서 구입했던 所願成就 염주알? 큰것,작은것이
몇년째 서랍에 굴러다니길래~
498 소원성취 총알을 만들어 보았네요...
아니 그냥 조립했다는 표현이 옳겠죠?
뒷꽂이 낚수대 걸어두고 수십번~실험했는데~
조금 큰느낌이지만 잘 걸리네요~
허접해서 올리기 부끄럽네요...
이제 498만 하면 되는데...끙~
[낚시용품] 498 소원성취 총알 조립?
미느리 / / Hit : 7786 본문+댓글추천 : 0
저도 염주알로 만들어볼까 생각했다가,,
부처님한티 혼날까봐서...ㅡㅡㅋ
추천한방 날립니다^^
염주로 만들면 깊은 산속 소류지에서도 무섭지는 안을듯~~~
☞♡☜
저도 생각은 해 봤지만 부처님이 노하셔서
그님 얼굴 보지 못할까봐 만들지 못했네요
잘만드셨네요
출조길 가시거든 소원 성취 하세요
추천 한방 꾸우운 하고 나갑니다.
애착이 가겠습니다.
좋은 구경 잘하고 갑니다.
재미 있네요 ㅎㅎ
소원 이루세요 ~~
제가 염주총알 달고 그해 조과는 꽝 ㅎㅎㅎㅎ
총알 교체후 여전히 꽝...... 하지만 9치는 간간이 얼굴을 보여주네요
만드신건 이쁜데..
저는 왠지 ㅡ.ㅡ;;;
제 생각으로는 찬성입니다 먼저 저는 카톨릭 입니다
허지만 염주를 사놓고 서랍에 넣어둬 버리면 그게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낱개로 분리가 됐드라도 일단은 낚시중에는 계속 핸드옆에 있으니까
그래도 쪼금은 불심옆으로 다가 가는게 아닌가 싶네요
제 말이 맞남.... 저도 햇갈리네유 .... 즐거운 낚시 허세유
안계장터님 조황기 올리신 청도 풍각 화금지
아니간듯 흔적없이~다녀 왔습니다~
아이나비 네비 찍어 갔는데...
엉뚱한곳인 수월지로 안내 했어요~
아무래도 위성이 산하나 넘어는 거기서 거기라고 인식 하는듯~합니다
그래도 혹시나 싶어서 알맵으로 대략 위치를 파악하고 갔기에~
금곡삼거리에서 화산리로 겨우 찾아 갔어요~
안계님 장터 벌이신 일주일전 보다 배수 더 많이 된듯~
상류 물내려 오는곳 우측 곶부리 나무밑에 앉았는데...
깜빡 졸다가
따닥~염주총알 2번이나 찼네요~
근데 5~6치급 붕애예요~
붕애들이 체고가 높고 힘이 좋았어요~
붕애들 8수 했는데~통금위반으로 몇시간 감금후 아침에 훈방조치 했어요~
풍경 멋있고 수질 좋고 모기극성 없고 반딧불이 날아다니는
계곡형 피서 낚시터 인듯 합니다~
깜깜한 밤
넓은 계곡지 혼자 있었는데...
염주때문인지?
가끔 몰래 옆에 와서
입질 함미꺼?
라고 묻던
하얀 잠옷? 입은 긴머리 츠자는 안오던데요~ㅋ
산속 소류지에 가 있어도 겁은 나지 않겠네요.
나도 산속 소류지 혼자 다니는 사람인데, 묵주를 꼭 기지고 다닙니다.
묵주만 있으면 무서움이 일시에 사라지거든요.
그렇다고 십자가로 총알은 어렵고,
총알에 십자가 새기고 주님 새겨서 만들어야 겠네요.
월님들 더위에 건강 챙기시고 즐낚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흰머리 처자는 기다리지 마시구려~ 아니옵니다. 아미타불~ ㅎㅎㅎㅎㅎㅎ
낚시 갈때도 염주 갖고 다닌다고 부처님이 기특하게 여기셔서
곧 498 하시겠네요~~~
항상 498 하세요!
근데 부처님은 살생을 하지 말라고 가르쳐셔서,,,,,
제가 댕기는 절의 주지스님은 항상 저보고 낚시 가지말라고 하시네요.
암튼 전 계속 댕기고...쯥
498하세요!!
저도 비슷하게 염주로 총알만들어 달고
사용했는데요. 염주라서 그러는지 (제생각)
도통 입질이 없더라고요. 아마도 부**왈~~
그래서 사용을 안합니다. 용도에 맞게 사용
할랍니다. ㅎㅎㅎ 498하세요.~~^**^
진짜 캐치앤 릴리즈 해야할듯...
그래도 붉은귀 거북, 배스, 블루길, 황소개구리는 방생하지 마세요.
부처님한테 혼날까봐서요.
전 게을러서 그런거못하지만
미느리님 손재주가 좋아보입니다
선물 부탁하면 안되겠지요,,ㅎㅎㅎ
3mm정도면 훌륭한 뒷방울이 될듯합니다.
근데 아마도 붕어는 안잡힐듯한데요^^ 자비를 베푸시기위해 대펴고 주무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