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도 너무 더워서 한동안 낚시를 접엇습니다.
그동안 해보고 싶엇던 받침틀 무게 줄이기 시도 해봅니다.
이편한이 튼튼한건 좋은데 무게가 상당했거던요.
그래서 준비물을 구입합니다.
예상외로 싸게 구입할곳이 잇더군요,.
재밌는것들도 많던데 아래 조절좌가 너무 작은사이즈를 골라버렸네요.
조절좌 6개 해봐야 6천원
아무튼 시행착오 잇엇지만 준비한것들로 생각한대로 만들어 봅니다.
일단 평프로파일은 미리 구입시에 절단요청.60*570 이 3000원정도 하더군요.
그리고 볼트를 구입한게 착오로 5미리를..휴...
그래서 기존것을 그대로 사용.
구멍을 잘 뚫다가 하나가 고만 위로 가버려서...
아쉽지만 그대로 작업진행합니다.
위에 고정핀이 잇던것을 일부러 아래로 보냈습니다.
이렇게 하니 위에 몸통이 핀에 걸려서 끼이는 현상도 없어지네요.
이건 아래위 언제나 변경 가능합니다.
제일 양쪽은 혹시 아래에 걸릴까봐 일부러 위로.
앞뒤다리 아래쪽에 오리발처럼 생긴건 조절좌로 하기전의 하수구 마개용 입니다.
이걸 오리발로 만들려니 스텐이 강해서 너무 힘들어서 기권...
그리고 1.5티 알류미늄판 이건175*410 사이즈로 절단 겨우 1.5티 인데도
두드려서 구부리기 힘드네요.1티로 할걸 그랬나 봅니다.
이건 가격 2800원
그리고 20센티짜리 알미늄ㅁ자각재 2개 가격 2000원
요렇게 해서 선반을 만들엇구요.
우쨋거나 장마철 낚시 못가니 이걸루 낚시 못가는걸 대신해봅니다.
애초 요기 알았으면 받침틀 만드는거 장난 이엇는데 다시 프로파일과
알미늄파이프로 만들려다가 더운데 마눌님 열받을까봐 고건 포기 햇심더.하하하
요거 하다 장판 구멍 억수러 내묵거던요.ㅋㅋㅋㅋㅋ
위에서본 모습
아래로 가버린 고정조절봉
선반모습
앞뒤 발굽
조절좌 모습
8월 너무 더워 낚시포기하고 시간떼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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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뭉치간격이 넘 좁아보이네요.
잘 보고갑니다.
간편하겠네요...
받침대 장대라니 무슨말씀인지요?
즉 긴 받침대 말씀이라면 제가 3절까지 사용중인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이전 제 조행기나 다른 자작내용보면 있을겁니다.
지금 만든 이것도 받침대 올려도 아무런 문제 없네요.
평프로파일 5티짜리 입니다.
즉 이편한 뭉치입니다.
이편한 뭉치의 아래 부분을 떼어내고 프로파일에 장착 한겁니다.
물론 흠집 방지엔 좋겟지만 돌아가는 현상은 프로파일 자체에 그냥 딱 고정되어 필요가 없더군요.
조구사는 왜 같은 방범을 쓰자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