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태공입니다.
받침틀 글을 올리기전에....
얼마전 글을 올린적이있습니다.
짬낚용으로 오케이 5단 받침틀을 하나 샀는데...짬낚용 가방에 들어가지 않아서
4단으로 교환하려다가...받침틀 개조 정보를 보게되어서
개조에 관심이 가져져서 나름 선배님들께 얻은 아이디어와 지식으로 짧은 생각에 구상을 해봤습니다.
그러던중 필요한 물건이 생겨서 도움을 구하니 많은 분들께서 도와 주시겠다고 하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분중 한분께서 무료로 보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우연히 제가 살고있는곳을 잘아시는 분이시게에 놀랍고 더욱 감사한 마음 이었습니다.
처음 생각과 많이 빗나가서 도움받은 물건이 아직 도착은 안했지만...
어쩌면 불필요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죄송한마음 입니다.
하지만..처음 생각했던대로 꾸며보고도 싶습니다.
시행착오가 있어야 더 발전할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만에하나 불필요해지다면..이글을 빌어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허락하신다면 제가 아닌 필요로하시는분께 제물건 다른것 하나를 더 추가해서
무료 분양 하겠습니다.
도움이 된다면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럼 허접하지만 받침틀사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근데 예전말고는 처음 여러장 올리는거라 잘될지 모르겠습니다.
실수가 있더라도 많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완성된 모습인데요..사진을 잘못찍었네요...
사진크기도 커서...알씨 방금 첨깔아서 작업도 첨해보고 ^^;;
뒷다리지지대 부분인데요
이벤트 행사때 풍선지지대인데요
이럴때 요긴하게 쓰이네요..약해보이지만 잘 휘지도 않습니다 ^^
칼브럭?이라고 하나요? 피스?라고 하나요?
나사못 박기전에 씌우는거를..그걸이용해서
좌대용 조임새를 활용해 조일수 있게 했습니다.
좌대에선 지지대 제거후 바로 사용하면 되겠죠..
정면모습입니다.
앞지지대는 망가진 청소용 걸레봉 입니다.
길이조절이 용이합니다.
한쪽으로 돌리면 풀어지고 반대로 돌리면 잠궈지기 때문에 줌 기능 있지요.
그리도 지지대 밑에 고무 마게를 박았구요.
혹시나해서 나사못으로 스파이크? 흉내를 내봤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이상 허접한 받침틀 개조 였습니다.
릴받침대를 활용한 개조도 진행예정입니다.
앞뒤로 번갈아 달아볼 예정인데..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한주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도움주신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만에하나 이대로 사용하게 되어서 릴받침대가 필요없게되면...
위에도 말했듯이 도움주신 회원님께 사과의말씀드리며
다른분께 제 물품중에 하나를 더해 무료분양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K 받침틀 자립시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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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받침에 사용하는 오리발만끼우면
기성제품 못지않을것 같습니다.
또 좋은 아이디어 활용하셨네요,
저도 OK 받침틀 사용하고 있지만 경사나 바닥이 불규칙할 경우
받침틀 고정하기가 어려웠어요.
"청소용 걸레봉"
활용 자알하도록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