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를하나둘 사고,선물받고하니 어느덧 찌가많아져 보관할곳이없어졌습니다..
고민하다가 낚시점 에서 찌를 걸어보기로했습니다,, 고리가 문제여서 결국 만원정도를 투자해서
찌통 고리를 100개정도 구입후 베란다에 걸어두었습니다,,ㅋㅋ
만들면서 무게가있어서그런지 무너지기를 2~3번반복하니 요령이생겨서 철사와,벽에붙이는고리를 4개정도 더붙였습니다.
사실 콘크리트못으로하고싶었으나,,, 마눌님한테 혼날것같아서...ㅎㅎ
배란다 구석을 잘활용신다면 나만의 간이낚시점을 만들수있어요,,,
해놓고나니 나름뿌듯했다는,,, 처짐현상이생기긴했으나 어쩔수없네여..에휴!!
그래도 괜찮은거같아서 월님들도 해보세요,,, 강추는아니고..약간 추천,,ㅎㅎ
[찌,찌맞춤] ㅎㅎ 나만의 낚시점 ...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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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저는 장찌만 눈에 들어옵니다^^ 후르르 짭짭
울 마누라같으면...에효..
마누라빨래널다 다던저버릴까 겁이나서못하겠네요 부럽습니다
멋진데요
원하는걸루 빼서 출조 ㅎㅎㅎ
보여주기보단 월님들도 낚시를하시면
찌가많아질거라예상되는데.. 보관하기좀그런것같아서 만들고,사진찍었는데,,단점보다는 장점이많은것 같아서요..설치도생각보다간단하고요,,그리고 집사람모르게찌하나두게 더늘어도 신경안쓰더라구요ㅡㅡㅋㅋ
사실,, 마눌님이 찌보이면 다뜯는다고 으름장 놓았는데, 걍신경끄더라구요,,ㅋㅋ 처음만잘버티시면 ㅎㅎ
월님들도 어려운것아니니 한번 나만의공간을 만들어 보세요...^^꾸벅
저요... 아마 저없을때 집사람이 쓰레기통으로 쑤셔박을것 같습니다.
작년에 뜰채 한개 집사람이 해먹었거든요... 사용하지도 않는 배드민턴 가방이 있길래 버렸다는... ㅡ.ㅡ:
어쨋든 부럽습니다.
대부분이 떡밥찌들 같은데,
무지 많이 소장하고 계시네요~~
월님들..이제진짜출조시작시즌이왔어요,, 모두안출하세요 ㅎㅎ
정리된 모습 보기좋습니다...^^*
쓰려고 하는찌를 바로 뽑아 쓰기 좋고
또한 보관도 좋고
1석2조 같군요,,
베란다 햇볕이 안들어올것 같은데
무료분양으로 해결하심이 좋을 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