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낚시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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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꼼지락거려 봅니다

이게 먼지 사시는분은 분명 낚시 원로(?) 일것입니다 ㅎㅎㅎ 대륙 초창기 뭉치 아마 20년은 된것 같네요 우연히 창고에서 찾아 의자용 낚시대 거치구 만들었습니다 각도조절도되고 쓸만하네요.....
간만에 꼼지락거려 봅니다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간만에 꼼지락거려 봅니다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20여년의 긴 잠에서 깨어나 멋지게 재탄생한
낚시대 거치구, 좋습니다^^.

대륙 뭉치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와 비슷한 시기에 구입한 우경 초창기 1단 받침틀은
지금도 추억으로 보관하고 있는데,
애지중지하던 간데라는 어디로 갔는지 못찾겠네요.

옛생각에 흐믓한 마음으로 추천 드리고 갑니다^^
ㅎㅎ 우경 초창기 모델도 있는데.. 볼때마다 새록하네요 ㅎㅎ
낚싯대 거치구 꼭 필요 하더군요(현재 구상 중)
두대 동시에 입질이 들어와서 챔질한 후 한대는 거치해 놓고 한대 처리한 후에 나머지 한대 처리할 수 있으니....
와!5단짜리있는데,이걸그냥잡아서좌측은뜰채걸이,우측은낚시대거치구맹그랴부랴쓰것구먼.(정보감사합니다)
ㅋㅋㅋ 초창기 대륙 모델 이네요..감회가 새롭습니다
볼트도 손잡이도 투박한 모델이였죠
그당시 우경은 도깨비 라는 모델였던가요?
훨씬 세련되고 반짝이는 은장에 암튼 지금과는 많이 다르지만..
그때도 우경모델이 좀더 세련되고 편안 했던 기억이 나네요
자리 비울때 오짜물면 의자채로 잠수하는건 아니것쥬? 저는 노지낚시가면 꼭 릴 한대 산지렁이 껴서 저놈땅에 꼽고 걸쳐 놓습니다, 혹시 키로급 장어라도 한수 할까 하구요,,,한번도 잡은적은 없고 바람에 날라간 모자를 건지거나 남들 떠내려간 채비 줏어주는 역할 하곤 합니다,,,,별고없으시죠? ...추천 꾹 하고 갑니다,
원로라..ㅠㅠ 대륙 받침대 스프링식으로 된...너무 풀면 팅~! 분해되어버린....ㅋ 이번에 무료분양한 제품이네요... 굳아이디어~! 머리 좋으십니다... ^^
붕샘99님!
낚싯터에서 꼭 필요한 분중에 힌분 이시군요.
본인도 전에는 릴대를 꼭 지참하곤 했었는데 어느 날 부턴 가 귀찮니즘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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