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 낚시시 간단하게 데워서 사용하는 난로 온수기입니다.
손에 묻은 떡밥이나 오염물을 안 씻기엔 뭐하고...
버너로 계속 데워서 사용하기엔 좀 번거롭고...
사용하는 센* 난로는 여타 난로처럼 버너 기능이 병행 된 난로도 아닌지라...
제일 많이 사용하는 빨갱이 난로
지금 같은 시기에 필요한 것 같아 올려봅니다.
사진상의 떡밥 그릇 거치대입니다..재질은 스텐
부주의로 원형 부분을 빼고 용접 부위인 손잡이가 파손됐습니다.
파손 된 부위 그라인더와 사포로 잘 다듬어 준 다음
원형 끝 부분을 이렇게 오무려줍니다..큰 뺀지 사용
스텐이라 생각보다 강한 힘으로 오무려야 굽어집니다.
적당히 구부린 거치대는 기존 난로 반사판과 온수 보일러에 간섭이 없도록
끝단을 적당히 잘라서 잘 마무리하심 끝입니다.
난로에 장착해 본 모습입니다.
사용하는 다*소표 스텐 그릇 장착한 모습입니다.
구조상 난로 보호망이 빠져 나오지 않는이상 떨어지지 않습니다.
거치 간편하며 안전감 있게 아주 잘 잡아줍니다.
기존에 사용하는 반사판과 온수 보일러의 간섭이 없도록
마무리 한 다음 모두 장착해 본 모습입니다.
데워져 가는 과정과 시간 경과 후 기포가 올라오는 모습니다.
사용후 보관할때 거치한 상태입니다.
저 상태로 그대로 난로 사용하셔두 무방합니다.
난로 전용 가방에 넣어 두면 더 없이 좋겠지만
목 늘어 났거나 고무줄 끈어진 넥 워머로
저렇게 운반 보관하심 반사판과 거치대 타이트하게 꼭 맞음입니다.
부피도 적구,부품 분실두 없구,잡소리두 안나고..
끝으로
제일 중요한것은 버너에 물 끓이듯 빨리 데우는게 아니라
천천히 데지도 않을 만큼 적당히 따뜻한 온수가 오래 지속 되는게 가장 우선입니다.
은은하게 따뜻한 온수가 오래 지속되는게 젤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상단은 따뜻한 온수...
중간 부분은 적당한 온수...
하단부는 미지근한 미온수...
사용하는 난로 상태에 따라 또한 사용자 개 개인 마다 온도를 느끼는 기준이 다르므로
제 기준으로 체크해서 사용하는 온도입니다.
사용자에 맞추어 적당한 높이에 두시고 사용하심 됩니다.
누구나 간단히 손쉽게 할수 있는지라
혹시나 해서 올려봅니다.
간편 온수기..빨갱이 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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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월척엔 아이디어 맨들이 많아요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