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낚시장비

· 자신의 낚시장비를 오픈하고 이를 통해 서로간 장단점을 비교하고 보완해 가면서 자신의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회원 서로간 공유를 통해 불필요한 낭비요인을 최소화하여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낚시장비를 구비해 가는 취지의 게시판입니다
· 낚싯대는 낚싯대포럼, 찌는 월척지식-낚시용품, 동영상은 동영상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낚시용품] 나만의 나를 위한 발받침 자작!!

/ / Hit : 4343 본문+댓글추천 : 6

사악하다는 낚시 장비들....그중 나만을 위한 발받침 및 의자를 만들오 봤는데 낚시가서 사용 해보니 제게는 딱 이라서 이렇게 만들었다고 올려봅니다.  

평소엔 플라스틱 접의식 의자 30cm 7,000원 주고 사서 다녔는데 딱딱하다보니 다리 올리고 잠자면 다리가 눌려 아프기도 하고 좀 작게 느껴지고해서..

접이식 다리  개당 : 2,800 X 4 = 11,200원 배송비 3,000원 = 14,200원( 5단 38cm 까지 높이조절)  전 1단만도 충분함.

5cm 쿠션 40 X 40 :  8,300원 무료배송

접착식 레쟈(깔별로 다양) 50cm X 136cm =7,800원 배송비 3,000 = 10,800원 ( 방수때문에-재고 많이 남음-두개는 거뜬히 만들양)

나무는 뒹굴고 있는 15T MDF 합판 재활용

글루건으로 마무리 접착.  손잡이 씽크대 굴러다녀 남아도는거 재활용

총비용 : 쿠팡주문=33,300원   무게는 약 3Kg 정도.

 

완성된 모습

798cfab5-8cda-4440-9027-60b089365f04.jpg

 

나만의  나를 위한 발받침 자작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234b124b-b4bb-4c4e-a207-9105c0fa76cb.jpg

쿠팡주문

fd8e53fe-df01-44db-bf5f-a990ea61910f.jpg

c4008713-84a4-4e87-b478-83e708515a4b.jpg

ca11cbb7-08b4-4ff9-9439-6beb84125361.jpg


이상 사악하다는 발받침 의자를 만들어 봤습니다.   쿠션감과 무게도 괜찮고 견고성도 괜찮고.  제겐 딱이네요.

어떤분들은 알루미늄으로 된 발판 사는게 나을거라지만 무게가 4Kg정도에 쿠션도 없고 거기에 맞는쿠션을 산다한들 크기가 있어 가격도 좀 나올거고........

더 저렴하게도 만들 수 있겠지만 제겐 이렇게 주문해서 만드는게 최선이라...양해 바랍니다.


와우~너무 좋아보입니다.

검색해서 구비해두어야 겟네요^^
좋은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몸무게 85Kg인데 편하게 쿵쿵 앉아도 이상 없이 짱짱히 버티더군요. 발로 툭툭 차서 밀어도 잘 밀리고.....저만의 만족이겠지만...참고하십시오.
기발하십니다!! ㅎ
저도 도전입니다!!
잘 만드셨네요,
금손이십니다...!
실용적인데요^^!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