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횐님들!!
매일 눈팅만 하다가 제 장비 자랑질(?)도 할겸 소개도 할겸 이렇게 글 올림니다..^^
섶다리를 6개월 사용해 보니 장단점이 발견되었습니다.
장점은 빠른 시간낸에 설치 & 철수 가능 하고, 가벼운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포인트에 따른 설치 불가능한 장소가 있고, 가벼운 대신 좌우 비대칭으로 인한 한쪽 쏠림이 발생합니다.
다리를 최대한 벌려도 쏠림현상이..^^;;
이에 불만이 있어 섶다리를 분양하고, 스파이크를 구매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섶다리가 나쁘다는건 아님니다..저랑 안맞네요..^^;;
스파이크에 장점은 모든 장소에 설치 가능하고, 비대칭으로 인한 쏠림현상이 전혀 없었습니다.
단점은 너무 무겁습니다.(실은 섶다리와 스파이크는 무게가 비슷하고, 프레임과 뭉치가 굉장히 무겁습니다.)
이에 스파이크와 섶다리의 장점만을 모은 섶파이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앞전에 선배님중에 만들어 놓은것 보고 참고,제작하였슴니다..^^;;
가장 큰 장점은 분리형으로 사용시, 뭉치이동이 편하고 설치가 훨씬 빠름니다..
다리도 섶다리처럼 레일을 따라 얼마든지 마음데로 이동 설치가 가능해졌슴니다..
중간 연결대 분리,해체해버렸슴니다..
기존의 스파이크는 다리가 붙어 있다면, 섶파이크는 독립된 다리라고 보시면 되겠슴니다
제작은 굉장히 쉬웠습니다.(부속 2개 구매후 용접 2방 ㅋㅋ)
제작(=용접2방)에 도움을 주신 대물상면 형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저는 현재 8단을 사용중이며, 5+3단으로 분리형입니다.(생미끼 다대 편성시)
양어장에 갈때는 3단(로봇다리)으로 사용하고, 떡밥 낚시 및 갓낚시에는 5단만 사용중입니다.
참고로 저는 스파이크나 섶다리 사용할때 둘 다 낚시가방(EK대물)에 넣고 다녀서,
받침틀 가방이 하나 줄더라구요^^(낚시대,받침대,자립다리및 프레임 전부 들어가네요)
이렇게 사용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한번 웃고 가시기 바랍니다.
밑에 사진중 1,2번 사진은 섶다리 사진입니다;;
p.s 글 쓰기 너무 힘드네요..
글 수정을 백번도 더 한거 같네요..헉헉^^;;
나만의 섶파이크(섶다리와 스파이크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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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단을...두개로....밭쳐서...16단으로...써볼까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ㅎ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재주 있는분들은 좋으시겠습니다.
작품 잘보고 갑니다.
무척 노력한 댓가가 보이네요.
손재주가 좋은분들 정말 우러러봅니다.
사진이 좀더 크고 선명하게 나았더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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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다리 아답타 연결볼트(일자형)"만 구매하시면 됨니다..
작업은 프레임 고정볼트 해체후
그 위치에 구멍을 뚫은후 "N 다리 아답타 연결볼트(일자형)"을
용접하면 끝납니다^^
중요한 것은 구멍을 뚫어서 "N 다리 아답타 연결볼트(일자형)"을 삽입후
용접해야 튼튼합니다..
그리고, 뒤에 있는 중간 연결 지지대는 옵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