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슈퍼파워로드 자립 다리.

기존 e-좋은 포인트 구형을 사용하다가 요즘 대세인 자립형 받침틀에 대한 입질이 와서 기존 받침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별도 자립성을 충족시키는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마침 피쉬 파워의 슈퍼 파워로드 제품을 보고 구매하여 아답터만 만들어 달았습니다. 피쉬 파워 사장님께 문의 드렸더니 걍 구멍 뚫는 방법을 말씀하시길레.... 아무래도 구멍을 뚫으면 안전성은 좀더 있을것 같은데, 장비에 구멍 내기가 싫더군요. 혹시나 해서 원래 있던 아답터도 잘 가지고 있어야 겠습니다. 나중에 별도로 알미늄 레일과 뭉치만 구하여 사용할려면 버리지 말고 잘 보관해야 겠습니다. 처음 e-좋은포인트 8단에 뭉치 2개를 추가하여 10단으로 사용하려 했는데... ... 막상 6대 이상 피기 힘들어서 반쪽 레일에다가 뭉치 6개만 달고 다닙니다. ;;; 자립성도 좋고 우선 가볍 습니다. 슈퍼 파워로드 가방에 다 들어 갑니다. 우선 자립 다리를 넣고 그위에 수건으로 덮어 줍니다. 알미늄이라 받침틀에 직접 닿으면 스크래치가 나서 방지 차원 및 다들 수건 한장 정도는 가지고 다니시잖아요 ^&^ 아답터 제작은 제가 자동차 부품 개발 관련 쪽이라 금형 가공 Part에 제품 측정용 지그라 사기 치고 만들었습니다.;;; 들킬 일은 없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에는 낚시 다니는 직원 한명도 없으니깐요 ^&^ e-좋은 받침틀 사용하시는 분들 나중에 참고하시라고 함 올려 봅니다. 장마 & 태풍에 안출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