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아방궁 찜통을 소개합니다.
2년 전에 *산 낚시에서 아방궁을 구매하여
1회 착용후 거추장스럽고 불편하여
사무실 바닥에 펼쳐놓고 장장 하루를 고민하여
만든 물건입니다.
의자 치수재고 스케치하고 재단하고
사랑스런 울 각시한테 아부하고 애교떨어서
각시가 재봉틀로 박음질하여 만들었읍니다.
전체 모습이구요
요건 뒷모습
요고리로 의자팔걸이에 걸고 아래도 하나 걸고
찍찍이로 앞판과 결합하고요
그러면 바람한점 들어오지 않습니다
난로 아주 약한불에도 아랫도리 땀났니다.
제의자는 들마루 부착(요건 청수에서 제아이디어 도용한것 같아
미안하다고 서비스로 주신것임)해서 뒷꽂이 안박아도 됩니다.
양쪽에 지퍼를 달아 일어날때 지퍼만 열면됩니다.
사실이부분은 부드러운 지퍼를 달아
일어날때 자동으로 지퍼가 열리도록 하려했으나
그런 지퍼는 찾기 힘들어 포기
아직 손봐야 할곳이 조금더있으나 그냥 쓰고 있읍니다.
시간 나시는 월님들 한번 만들어 보십시요.
엄청따뜻합니다.
아랫도리 땀띠나는건 책임 못집니다.
단 조구회사에서의 모방이나 도용은 금합니다.
나만의 아방궁 - 찜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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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가 아닌 찍찍이로 하면 일어날때 불편함이 없을것 같습니다.
조만간 상품으로 나올것 같은 예감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동절기 건강 유의 하세요.
강추~
조구업체에서 연락올듯하네요..^^
문구가 좋네요.
낚시인에 배려 감사합니다.
꼭 물가에 사용하셔서 대물 하시기 바랍니다.
졸면 안됩니다. ㅎㅎ
멋진데요..ㅎㅎㅎ
멋진 tip감사합니다..
저도 도전해보려는데 돈만 날리려나..ㅎ
기발합니다
조사님 사모님이 더 고생하신것 같은데요
그분께 늘.. 감사 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