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풍운골드 4대를 구입하였습니다.
구입한 이유는 일단 낚시대가 가늘고 가볍습니다.
거기에다가 디자인도 맘에 들고요
손잡이도 고급스러워 수축고무로 씌우기가 망설여지는 낚시대
28, 34, 34, 36 4대를 구입하였습니다.
제가가지고 있는 낚시대 중에서는 고급대라 정하게 쓸려고
그동안 눈여겨보았던 줄감개를 4개와 타이 4세트 구입, 찌도 3개 구입
이 줄감개는 낚시대 보호와 낚시 후 닦기에 편리함에 초점을 맞춘 듯합니다.
낚시대 이름과 규격을 쓰고
장착 완료 해보았습니다.
지금까지의 줄감개와는 색다른 줄감개입니다.
이제 이 낚시대 오랫동안 깨끗이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사용하시는 줄감개가 맘에 안드시는 분께 추천해 봅니다.
낚시대 보호에 갑일것 같은 줄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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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집에서
낚시줄 돌려매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아껴쓰세요
ㅎㅎ
그리고 비 맞으면 물기를 머금지 않나 궁금합니다. 좋아보이네요
조운레져 라고 ㅜㅜ
멋진 제품이네요
끼울때는 좋은데 뺄때가 문제에요.
뺄때마다 줄을 풀러야하니..ㅎㅎㅎ
어차피 줄감개 줄은 풀어서 쓰는것 아닌가요?
혹시 사용방법에 문제가 있는것 아닌가요?
끼웠다 뺏다하지 않고 그냥 그대로 1번대에 고정시킨 채 원줄과 목줄을 같이 감아 정리하는 일반적인 줄감개가 맞습니다.
총 4개를 구입했는데
사이즈에 편차가 좀 있어 빡빡한 것도 있고 조금 헐렁한 것도 있습니다.
1번대의 경우 하단은 두껍고 상단은 조금 구경이 좀 작은데 그런 걸 감안하지 않은 터라
상단부분에 작은 유격은 있습니다.
물론 하단부분이 꽉 끼어 고정이 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스폰지가 많이 두껍습니다. 수축고무를 감은 손잡이 부분보다도 많이 두껍습니다.
하지만 스폰지라 무게의 변화는 거의 없네요
그럼에도 이 제품은 위의 단점에 불구하고 메리트는 있습니다.
걸리적 거리는 기존 줄감개와 달리 줄감기가 편하고 봉돌로 인해 스크러치 방지에도 도움이 되고,
낚시집에 보관하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싸구려 찌를 사용하기에 따로 분리하지 않고 그냥 원줄에 끼운채로 정리하는데
시중에 파는 실리콘 팔자 바늘거리를 구해 고리 한 곳을 칼로 잘라 찌탑을 그 사이로 넣어 낚시 가방에 보관합니다.
저는 사용 안하고 있습니다.
1. 낚시대를 접고 원줄을 손잡이쪽으로 당긴후 낚시대와 원줄을 한꺼번에 쒸워서 키운다.
2. 손잡이쪽에 있던 원줄을 줄감게에 윗부분 부터 감는다.
3. 바늘을 몸통에 끼운다....끝
위 제품은 철수시에만 몸통에 끼우는 건데요..
몸통에 끼워서 낚시하는 제품이 아닙니당.
사용법 숙지하시고 하시면 낚시집이 필요없는 제품이라네요.
물론 바톤대에 수축고무 되어 있어야 기스가 안나죠..
위제품보고 홈페이지가서 사용법숙지한겁니다.
절대로 낚시대에 끼워서 낚시하는제품이 아닙니다.
낚시할때는 분리하시면 되요.
처음 낚시대에 끼울때 원줄분리하는게 아님니다.
원줄과 낚시대와 간이 함꺼번에 쒸우는 제품이에요.
전 전라도 살아요 위 제품판매하는곳과 아무상관없어요.
단지 윗분들이 사용하시는게 답답해서 몇글자 끍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