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낚시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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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낚시] 낚시대들과 함께 찜질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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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글 써도되는지 모르겠네요 ^^ 요즘 낚시대가 가방에만들어있어서 혹시나 습기찼을까봐 뒷마개를 다열어서 일렬로 세워두고 추워도 잘 안트는 보일러를 틀고 저와함께 찜질중입니다 ^^ 파란애들은 음... 2대뺴고 써보지도못했다는 ㅠ.ㅜ 혹시 제 보관 법이 잘못되었다면 고수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봄만기다립니다.. 왁싱도 한판~_my_equip10175685.jpg

겨울철 장기보관 시, 낚시대를 따뜻한 물걸레로 닦은 후
마른 수건으로 닦고 전용 코팅제를 바른 다음 낚시대
케이스에 넣고 지퍼를 다아 닫지마시고 20cm정도 열어
놓고 가방에 보관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낚시대 마개는 아예 사용하지 않지요.
요즘 낚시대는 생각처럼 예민하지않습니다.

하루기님 처럼 하신다면 더욱 좋겠지요.
수고 하셨습니다.
와우~~~낚시대에 대한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그 정성으로 얼릉 장가도 가셔야죠...
낚시하믄 여자친구 못 만든다고 했는디.....ㅎㅎ
암튼 보고있어도 흐믓해 지네요...
앗.. 갱신님 저랑 동갑이신데
장가도가시고 에휴 전 ㅠ.ㅜ
어서 따라가겠습니다 ^^
좋은글 남겨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혹 줄순서로 분양하시는 건가요 ㅋㅋ
요 사진을 팝니다에 올리시면 금방 분양됄탠대
정성이 사진에 그대로 들어나네요
제가좀 물건을 구입하면 애지중지하는편이라서
예전부터 제물건받으시고 싫어하는분들은 없었습니다 ^^;
음.. 조만간 분양하고 다시살지도 ㅠ.ㅜ
다른대를 써보고싶은 충동을느끼긴하네요
정성이 돋보이십니다~~~ㅎㅎㅎ 저도 그렇게 따라해볼렵니다~~낚시대 달랑 5대이지만여 ㅡㅡ; 추천한방드림다^^
저 하고 비슷하시네요 ~~ 영원한 동지 ~ 장비병
오....아름답고도 부러운 광경을 보았도다..

너무 부럽네용.
저도 얼마전에 1박 2일로 닦고 조이고 기름칠하고.....

일단 욕조에 미지근한 물을 받고....낚시줄 끊고 분리하여...잃어버리지 않게 고무줄로 한 세트씩...
무려 20대를 샴푸물에 2시간 담가놓고....샤워꼭지에 세게 흘려보내고...하루밤을 꼬박 창틀에서 말립니다.

다음날 오후 늦게....
물기있나 한번 닦고...기름먹여 20대 다 닦고..가구광택제 한번 더 발라주고...다시 말립니다.

다음날 아침에...재조립하면 끝.

헉헉...
슈퍼포인트/청심/옥수/원다 보론대/벽계수/벽계수골드/월드플렉스 등등(처음 배울때 세트 맞춤을 했어야 했는데...T.T)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 뿌듯함.

올해 대박을 기원하며....
대단하십니다...ㅎㅎㅎ저도 하루에 한번꼴로 빼보는데 언제 출조 할지원.ㅠㅠ
낚시대 옆에 예쁜 아가씨도 함께 찜질 하심이...........
대단 하십니다.....전 낚시대 찜질 하면 딸래미 장난 감으로 돌변 합니다 ㅋㅋㅋ
총 28대 정도 되는것 같은데.. 그림의 떡.. 입니다. 부러버요..ㅜㅜ
낚시대 정비하다가 회초리로 돌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혹시 분양 계획은 ㅎㅎ
낚시대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단 생각이 드네요 ~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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