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낚시차를 새로 구입하면서 전부 새로 세팅해보았습니다.
일단 먼저 잠잘곳이 필요해서 평탄화 작업을 했습니다.
잠잘곳이 필요해 텐트를 치거나 차에서 그냥 누워서 자거나 낚시 의자에서 자거나....이거 모두 귀차니즘..
평탄화해서 제대로 누워서 자보니...개운함이 다릅니다. 제대로 잔 느낌이에요.
돈은 들지만 일단 몸이 편하니 만족합니다.
또하나는 적재함 짐칸 분리하는 작업인데...그전에는 그냥 테트리스를 하니까 짐 꺼내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더군요.
그래서 이리저리 뒤져봤지만 기성품 디자인으로만 되어있고. 서랍으로 되어있는거는 제가 원하는바가 아니고..
몇몇 업체들것들이 있지만 모두 제 스탈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제 장비와 맞춤으로 몇일 고민을 하면서 낚시용품 사이즈가 다 거기거 거기라는걸 알고나서
도면으로 디자인을 짜고 업체 사장님과 협의하여 최종 완성하였습니다.
모든 공간을 제대로 활용하니 짐넣고 빼기가 너무 쉬워졌습니다.
저처럼 고심하시는 분들이 있을듯 하여 공개해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만드셨네요 ..
평탄화 한 실내는 사진이 안올라 와서 어떨지 궁금하네요.
저도 코스 타고 있어서 관심이 갑니다.
동일차종
작품이 완벽하고 깔끔합니다.
쪽지 보냈습니다.
좌표부탁드립니다
깔끔하니 정말 좋네요!!
잠도 편하시겠습니다^^
늦엇지만 쪽지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