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지인분께서 의자에 알루미늄판을
부착해 주셨습니다.
사용용도는 따뜻하게 낚시를 하기 위함 입니다.
일단 먼저 설명 드리고 사용기 간단하게 적어 보겠습니다.
1)알루미늄판 부착사진
의자 크기만큼 잘라 리벳으로 고정 작업
(알루미늄 부착시 의자 지지대 부분은 도려낸후 작업)
2)난로를 의자 및에서 점화
위 사진 처럼 난로를 의자 및에 두고 모포및 담요를
덮고 있으면 기존 처럼 열기는 무릎사이를 타고
올라 옵니다.그리고 엉덩이도 후끈 후끈해지구요
기존에는 발앞에 두었을때는 앞쪽에 걸리적 거리고
혹시 자다가 발로 잘못 건드리면 난로가 넘어질수도
있어 위험 하였으나 이제는 발앞 공간 활용 100%
3)편안한 잠자리
위 사진 처럼 기존 난로 자리에 삐꾸통을 둡니다.
그리고 뒷꽂이를 앞쪽에 꽂고 위에 담요를 덮고
발은 올리고 의자를 뒤로 눕혀놓고 있으면 편안한 잠자리가 됩니다
4)사용소감
-.않아 있으면 엉덩이가 정말 후끈 후끈 거립니다
(난로 화력을 최고로 하면 앉아 있지 못합니다. 화력은 소~중 까지)
-.방석및 쿠션등을 반드시 깔고 있어야 합니다
(아니면 뜨거워 앉아 있을수 없습니다)
5)알루미늄판 두께 : 2T
6)알루미늄판 장점 : 가볍다 , 녹이 쓸지 않는다
한마디로 정말 아주 좋습니다. 제가 글실력이 부족하여 내용 전달이
잘 된건지 모르겠습니다.
월님들도 한번 사용해보세요..강추 입니다.
낚시 가서 만난 조사님들께는 몇번 설명 드렸었는데..
혹시 기억나는분이 계신지 궁금 하네요..
p.s : 제 별명이 눈떠보니 처제...
이걸보시고 않좋게 보시는분들이 계시더군요.
오해는 말아주세요. 전 처제가 없습니다.
그냥.여러분이 한번 보시고 기억에 남을 만한
이름이 머가 있을까 고민 하다가 좀 이상한(?)걸로
한거니 오해 말아주세요..
그리고 혹시 물가에서 저 의자 사용하는 사람 보시면
이 의자를 만들어 주신 지인분과 재가 사용 하고 있으니
아는척 해 주세요..
그럼 추운날 따뜻한 낚시 즐건 낚시 하세요. (추천 꾹)
난로 100% 활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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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깔판외 의자시트 까지....
해서 저는 단열재를 씁니다.
불에 타지않는.....
단열집에서 1m정도 잘라서 팔기도 하는데 유리섬유 말고 웰빙 이라나 뭐라나...
그런거 가격이 제법 2~3만원 합니다.천이라서 무게감은 거의 없구요.
참고 히시길...
나붕성~~
그런거 있었으믄 좀 알켜줘바바..
혼자만 겨울나는겨??
암튼 못말려..ㅡㅡㅋ
저걸 어케 만들지...?
멀쩡한 의자만 박살 나는거 아닌가 몰러~ !
이렇게 사진까지 올려주니 감사..요
정말 멋지네...나도 해야지.....////
그런데 그래도 제발 저 아이디는 좀 바꾸시는게 좋겠습니다.
알루미늄판 붙이고 자고나면 처제가 생깁니까? ㅎㅎ
나도 빨리 만들어야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난로 뒤쪽으로 삐꾸통이나 가방으로 놓아두면 난로 열기가 앞 뒤 옆으로 아예 빠져나가지않고
열기가 얼굴까지 올라옵니다.. 전 알루미늄으로 개조하지는 않았지만 하면 아주 좋을거같습니다..
손재주 없는 저는 항시 군침만 흘리다 갑니다^^
추울때 따뜻한 낚시를 할수가 있겠습니다.
근데 남자는 부ㄹ 알 은 시원해야 되고 등이 따뜻해야 하는데
왜 등이 따뜻한 물건은 아나오는지...,ㅎㅎ
언급햇던 재료로 제작후 사용후기를 알려드리겟습니다
참, 이곳에 내려오실때 연락주시길~
안출하시고 월하시길
난로가 처음엔 1개였는데...
지금은 4개입니다.
앞에 하나 뒤에 하나.....
아니면, 의자 뒷편에 천으로 커버를 만드세요..
난로를 사용하다보면, 의자의 시트가 늘어 나는 현상이 있습니다.
나중에는 늘어난 시트 천이 의자 밑 가로바에 닿아 불편하거든요.
시공도 간편하고 무게도 가볍고...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04443440&firstView=&DR030114=&hdcapital=&mobile=&frm3=V2
알미늄판은 어디에서 구입할수 있나요.
의자 구입을 퍼팩트7을 구입했는데,
알미늄판 뜨거운거 쓰면 풀라스틱 아랫판이 녹을까봐 사용못하는데??????
난로 쓸때도 항상 걱정이 되어서,????????
월님들 답변 좀 주세요. 부탁해요.
즐낚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코베아 넣고 일어나니 어느순간 녹아서 뚝뚝 떨어지더군요.
요즘은 앞쪽에 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