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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에 힘들게 자작해서 지난주 출조 했습니다.^^
진짜 뜨거워요. 수건 반 접어서 깔고 낚시~~
빨갱이던 타사 난로던 중요한건 체크밸브랑 동코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난로의 가장 뜨거운 부위에 동코일이 밀착 되어야 합니다.이것이 해결 되었다면
체크밸브.물하고에어 나가는비율이 중요 합니다. 물 95%에어5%정도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하더군요. 이것이 되었다면 호스길이.난로화력으로 온수 순환시키는
길이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의자시트경우는 위 사진처럼 호스 깔고 공급호스환수호스
1미터정도 여유. 이렇게 해보세요. 부디 완성하셔서 뜨거운밤 보내세요^
저도 자작해서 사용합니다만, 온수가 돌기 시작하고 5분이면 전부 돌아서 다시 순환됩니다.
물론 열을 약하게 해놓으시면 좀더 느려지긴 하구요.
하지만, 한시간 반 정도씩까지는 걸리지 않을건데 이상하네요.
제가 자작한 매트의 호수 길이는 10미터입니다. 물론 매트에 온수 유입구보단 출구쪽이 온도가 좀 낮아지긴 하더군요.
그런데, 궁금해서 여쭙는데,,, 체크밸브가 뭘 말하는건가요?
전 동선에서 실리콘 호수 연결해주는 부분에다가 사진에서처럼 양쪽으로 끼우는거만 사용했는데요.
제가 알기론 원래 체크밸브는 원웨이밸브라고 역류방지 안되게 하는 밸브 말하는게 아닌가요?
만약 제 생각이 맞다면 굳이 그게 필요할까 싶습니다. 오히려 물 순환을 더 어렵게만 할거 같네요.
역류방지 체크밸브 마자요.저같은경우는 정수기 부속으로나온 체크밸브 씁니다. 로빈님 생각처럼 체크밸브 없다면 물이 공급 호스로만나가야 하는데 물통으로도 물이랑 스팀 역류 합니다. 당연히 순환 안되고요. 체크밸브 끓는물과 스팀을 물통이아닌 공급호스쪽으로만 나가게끔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무동력 보일러에서 체크밸브 제일 중요한 부속이라고 생각합니다.
년수만꾼님 .에어만 찬다는건 물공급이 안되는 현상입니다.동코일속의 물이 뜨거워지면
스팀이 발생하면서 압력이 올라갑니다. 이 물이 스팀과 함께 한쪽으로 빠져 나가면서
물 공급이 되어야 합니다.이 과정이 반복되면서 자연스레 순환되는 원리 입니다.
체크 밸브 원인이 확실한것 같은데요. 체크밸브 입으로 불면 바람이 통과될 정도로
약한 압력으로도 열려야 합니다.
참고로
난로를 눞혀서 그위에 주전자나 그릇같은거 올려 놓아 보세요... 그럼 더 물순환이 잘 될겁니다.
즉, 열효율 문제입니다만, 동파이프를 코일처럼 돌려서 만드셨는데 그거에 덮개를 만들어 주시면 더 좋습니다.
덮개는 옥수수 캔 같은거 사이즈에 맞게 잘라서 쓰시면 됩니다.
전 형제난로를 님처럼 동파이프를 돌리고서 옥수수 미끼로 쓸려고 사둔 캔에다 동파이프를 넣고 그걸 다시 형제난로 안에 넣은 다음 쇠로 된 보호 프레임을 덮어줬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열 효율 높인다고 캔을 너무 난로에 밀착시키시면 그 열이 난로 내부 가스통으로 이어져 가스통이 가열될 수 도 있으니 캔과 난로 접합부분에는 좀 구멍같을걸 내셔야 합니다.
화력을 최고로 해놓으시고
환수되는쪽 호스를 입으로 훅하고 몇번 빨아들여 보세요
그럼 동코일 속에서 물이 끓는 소리가 납니다
두서너번 반복해서 나오는 물을 밷어 버리고 나면
스팀이도는 소리가 나고 물이 순환될겁니다
이렇게 하셔도 안되면 체크밸브의 압력이 너무 강하여
물이 공급되지 않아서 발생되는 문제점 일걸로 예상됩니다~~~
전 이렇게 합니다
전에는 체크밸브 스프링을 반잘라서 사용하다가
이젠 완전히 빼버리고 조립후 물통에 물을 채우고난후 환수호스는 바닥에 놓은다음 난로를 의자높이
만큼 올리면 환수구쪽으로 에어와 물이 졸졸나오면
에어가 다 빠졌다싶으면 환수구도 물통에 조립
그리고 난로점화 하시면 물순환 잘됩니다 ^~~~~^
체크벨브 속에 조그마한 구슬이 들어있죠.. 그 구슬이 체크밸브의 핵심인데요 스프링을 빼더라도 밸브가 수직으로 서있는 상태를 유지하고 밸브의 위치및 방향이 맞다면 저압용 체크밸브는 그 성능을 유지한다에 한표네요.그리고 련수만꾼님의 이번 테스트에서는 다른분들이 지적 하셨듯이 1.실리콘 호스의 길이가 너무길어서.. 2.버너의 화력이 안정적이지 않아서.. 등등의 이유로 시행 착오를 일으키지 않았나 싶네요 이제 서서히 남녘부터 봄이 오는듯 하네요 막바지 남은 겨울에 다들 건강유의하시고 다들 대꾸리 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뜨거워요. 수건 반 접어서 깔고 낚시~~
빨갱이던 타사 난로던 중요한건 체크밸브랑 동코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난로의 가장 뜨거운 부위에 동코일이 밀착 되어야 합니다.이것이 해결 되었다면
체크밸브.물하고에어 나가는비율이 중요 합니다. 물 95%에어5%정도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하더군요. 이것이 되었다면 호스길이.난로화력으로 온수 순환시키는
길이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의자시트경우는 위 사진처럼 호스 깔고 공급호스환수호스
1미터정도 여유. 이렇게 해보세요. 부디 완성하셔서 뜨거운밤 보내세요^
호스를 마차가꼬 짤라내고 함해보이소
난 무동력으로 해가꼬 2인용매트 했는데도 10분도 안데가꼬 바닥이 저글저글 끌어가꼬
옷안입꼬 잣으마 등어리 다 딧찌 시퍼요.....
체크벨브에서 매트 입구에서 부터 공기가 차는데
공기가차면 안되는거 아닌지요?
그리고 공기를 안차게할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요?
물론 열을 약하게 해놓으시면 좀더 느려지긴 하구요.
하지만, 한시간 반 정도씩까지는 걸리지 않을건데 이상하네요.
제가 자작한 매트의 호수 길이는 10미터입니다. 물론 매트에 온수 유입구보단 출구쪽이 온도가 좀 낮아지긴 하더군요.
그런데, 궁금해서 여쭙는데,,, 체크밸브가 뭘 말하는건가요?
전 동선에서 실리콘 호수 연결해주는 부분에다가 사진에서처럼 양쪽으로 끼우는거만 사용했는데요.
제가 알기론 원래 체크밸브는 원웨이밸브라고 역류방지 안되게 하는 밸브 말하는게 아닌가요?
만약 제 생각이 맞다면 굳이 그게 필요할까 싶습니다. 오히려 물 순환을 더 어렵게만 할거 같네요.
하여 두었는데 위에 그림의 체크밸브를 어디서
구하는지 아시는분 조언 부탁해요.
또한 체크밸브도 여러가지인데 위에 그림의
체크밸브 제품을 아시는분 조언부탁해유
글 내용과 사진상으론 정확한 원인을 알수 없습니다.
현재 상태의 경우는 스팀?방식으로 보여지는데 한시간은???
저도 3년째 겨울에만 진행중에 있습니다...ㅋ ㅋ ㅋ
참고로 저의 경우는 미세하게나는 스팀소리를 잡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스팀이 발생하면서 압력이 올라갑니다. 이 물이 스팀과 함께 한쪽으로 빠져 나가면서
물 공급이 되어야 합니다.이 과정이 반복되면서 자연스레 순환되는 원리 입니다.
체크 밸브 원인이 확실한것 같은데요. 체크밸브 입으로 불면 바람이 통과될 정도로
약한 압력으로도 열려야 합니다.
동일한 조건으로 형제난로와 코베아난로로 만들었었는데...
코베아 아주 잘 됨..
형제난로 되긴 되나 물 순환이 느림... 더 큰 문제는 형제난로가 가스공급이 원활하지 않은지 화력이 변함.. 제꺼만 그런지도..
난로를 눞혀서 그위에 주전자나 그릇같은거 올려 놓아 보세요... 그럼 더 물순환이 잘 될겁니다.
즉, 열효율 문제입니다만, 동파이프를 코일처럼 돌려서 만드셨는데 그거에 덮개를 만들어 주시면 더 좋습니다.
덮개는 옥수수 캔 같은거 사이즈에 맞게 잘라서 쓰시면 됩니다.
전 형제난로를 님처럼 동파이프를 돌리고서 옥수수 미끼로 쓸려고 사둔 캔에다 동파이프를 넣고 그걸 다시 형제난로 안에 넣은 다음 쇠로 된 보호 프레임을 덮어줬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열 효율 높인다고 캔을 너무 난로에 밀착시키시면 그 열이 난로 내부 가스통으로 이어져 가스통이 가열될 수 도 있으니 캔과 난로 접합부분에는 좀 구멍같을걸 내셔야 합니다.
여러선배님들덕에 좋은공부하네요 감사합니다
환수되는쪽 호스를 입으로 훅하고 몇번 빨아들여 보세요
그럼 동코일 속에서 물이 끓는 소리가 납니다
두서너번 반복해서 나오는 물을 밷어 버리고 나면
스팀이도는 소리가 나고 물이 순환될겁니다
이렇게 하셔도 안되면 체크밸브의 압력이 너무 강하여
물이 공급되지 않아서 발생되는 문제점 일걸로 예상됩니다~~~
전에는 체크밸브 스프링을 반잘라서 사용하다가
이젠 완전히 빼버리고 조립후 물통에 물을 채우고난후 환수호스는 바닥에 놓은다음 난로를 의자높이
만큼 올리면 환수구쪽으로 에어와 물이 졸졸나오면
에어가 다 빠졌다싶으면 환수구도 물통에 조립
그리고 난로점화 하시면 물순환 잘됩니다 ^~~~~^
너무 궁금합니다. 물통에서 뽀글거리는소리(역류하는소리) 안나요?
개당 900원정도 할 것 입니다.
아니면 동네 수족관 가게에 가셔서 역류방지기 구입하시면 되구요...
코베아 빨갱이로 바꾸니 일분만에 등부분까지 물이 돕니다. 근데 스팀소리가 시끄럽네요 ㅎㅎ
뽀글거리는 소리는 안납니다
체크밸브를 수직으로 세우고
사용하는데 간혹 턱턱거리는 소리가ㅜㅜ
압력이 차면 밸브가 닫히면서 소음이
나더군요
문제는 화력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