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네번째네요. 자작품만
3년이상 사용하며 수정하고 보완하고....
이번이 항상 마지막이야, 하지만 결국 뽀갭니다.
더 편하고 더 기능적이며 더 가볍게!
근데, 자작이란게 크기만 점점커가고, 그에따라 무게만 점점 늘어납니다. 하지만 나름 자기만족 이겠지요?
날개 꽂으면 1930 이네요.
다리는 이렇게 꽂기. 지금까지 3번 만든것중에 이 방법이 가장 탄탄 했습니다.
날개를 빼면 1180*985 쯤 되네요.
저울에 달아보진 않았지만 날개빼고 15키로에서 16키로 쯤 될걸로 예상되네요.
밤에찍어 사진이 좀 그렇네요 ㅎㅎ;
네번째 자작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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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감있어 좋고자작이라좋네요
저도많은시행 끝에 다 처분하고 제일 설치 간단하고
쉬운 이규알파좌대로 왔읍니다ㅠㅠ
보통의 열정 가지고는 되지 않을 것같은데 그만큼 노하우도 생겼겠지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결국 최고작품에 전매특호가 되지안겠나 잘보고감니다.
실력이 정말 대단하세요 제꺼도 하나 부탁드립니다. ^^
구상만 잘 하시면 드라이버, 육각렌치와 철기리 두개면 됩니다. 알루미늄프로파일이라... 장난감 조립처럼 간단해요
알루미늄 프로파일 말고 사각파이프로 써보셨는지요?
사용해본적 없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