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낚시다니다 느꼈던게 받침틀선반 쓰면 좋은데 비오면 떡밥같은건 의자 밑에 옮겨야하고 쓸때마다 구부려야하고..
좀더 편안게 떡밥 받침대를 만들수 없을까 고민하다가 오늘 한가하길래 확만들어 봤습니다
다리가 좀 할랑거리는걸 보강할 방법을 찾으면 쓸만할거 같습니다
일단 굴려다니는 베니어판을 한장 주워옵니다
공구들을 준비하고
재단을 하구 열라 짜릅니다
날잘못 잡아서 가만있어도 땀나는데 땀을 흩날리며 톱질을 합니다 ㅜㅠ
재단이 끝나고
목공본드로 붙여서 못질을 합니다
안쓰는 뒤꼬지 머리를 제거하고
이렇게 경첩을 달고 구녕을 뚫고
이렇게 꽂으면 대충 완성되네요
보통 수납은 이렇게 하고
접으면 일케 됩니다
제다리가 굵고 짧아서 흔들 거리네여
보강 연구 해야겠습니다ㅡㅜ
다용도 선반이 되겠네요.
추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