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까지
DIY 를 끝내야 한다는 집착에
서둘러 작업을 마쳤음
최종적으로
집에 구불러 다니는
잡다한 물품으로
나만에 받침틀을 완성해 본다
구멍 뚫고
볼트 추가하고
시트지 바르고
팝너트 심어 주고
완성
1 번
경사가 있는 석축이나 딱딱한 땅에 앞부분을 살짝만 꽂고
뒤 연장 부분에 팩이나 돌을 올려 놓고 사용 가능
2 번
낮은 석축이나 콘크리트에 압부분만 거치후
뒤 연장 부분에 돌을 올려 놓고 사용 가능
3 번
무른땅에서 사용 가능
앞 부분 깊이 박아 넣고
앞 부분에 지지대 조립 하면 완성
개인적으로
좌대 크랭크에 사용하거나
3번을 가장 많이 사용 할것 같다
그래도 여건이 어떨지 모르니
1 번 과 2 번은 트렁크 깊숙한 곳에 항상
준비 하고는 다녀야 겠다
디테일한 DIY 방법은 생략 했습니다
우리 월척 선후배님들은
척보면 아시리라 믿고 있기에 ^^
요모조모
쓰임새 있게 연구하셨네요
추천
저도 연구해서 이리저리 써보려고
뚫고 자르고 붙이고
별짓 다해봤는데
결국엔 기냥 발판에다가
크랭크 사용만 하네요
결론은 발판이나 좌대에
받침틀 설치하는게 젤편하네요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