뜰채에 탈/부착해서 사용하는 랜턴입니다.
캄캄한 밤에 큰 고기가 걸려서 애먹을 때 사용하려고 만들었습니다.
물론 캡라이트로 비춰도 되지만, 고개를 좌우로 돌리면서
목표물에 집중하기가 좀 어려웠는데 이제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이소에서 자전거용 라이트를 3천원에 구입해서
랜턴의 고정 장치 방향만 바꿔서 피스와 에폭시로 단단히 고정했습니다. (제작비 3천원)
원경이 다소 두꺼운 ‘바다 뜰채’나 ‘수초제거기용 랜턴’도 원리나 구조가 같아서 그것도 한번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야간에 부유물 제거 등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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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듯합니다
감당 안될때는 지인 찬스 부르는게 제일이네요
옛날 아는형님분
배수하는데
짬낚으로 붕어한수 하셔서
물빠지는 구녕에 붕어 반쯤 처박힌적있는데
붕어도 큰거같고
물빠지는 압력땜에 더크게 느끼셨는지
야!오늘 기록이여
뜰체 뜰체 하길래
세분 뜰체들고 후다닥
건져보니 9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