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올린 형제난로를 이용한 보일러 자작시
부족했던 물통 거치와 체크밸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시험가동을 하니 뜨끈뜨끈 합니다...
체크밸브도 노란색이 있는 기성품이 순환이 잘 안되어 "고창꽝조사"님의 글을 보고
자작해서 만들었습니다 순환 잘 되네요.....
먼저 물통 거치는 중층좌대부품을 이용 했습니다... 인터넷에 1500원 정도 하네요
형제난로 뒤편에 피스를 이용해서 부착
물통에는 걸쇠를 꺽어서 배관조이는 것(명칭은 잘 모르겠네요.. 철물점에 파는제품)
요렇게 장착됩니다..
이후 가동을 해 봤는데 스팀과 물이 절반씩 섞여나와서 고민하다 해결책을 찿았습니다..
물을 많이 데우려고 동파이프를 많이 돌렸던게 문제였습니다.. 과감히 잘라서
3번만 감으니 딱 맞게 잘 순환이 되네요..
체크밸브 모습입니다. bb탄 움직이는 모습 보일지 모르겠습니다,아래붙었다 위로 붙었다
전체적인 순환모습입니다.
물통으로 물이 나오는 모습
허접한 생각도 듭니다만
뜨끈한 출조를 위해 욕먹을 각오를 하고 올려 보았습니다,
완성품을 보니 한편으로는 뿌듯 합니다..
도움을 주신 월척회원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무동력 보일러 완성품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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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맹글어서 쓰느데 아직까지는
순환잘니다.
퀄리티를 떠나서 기능만 좋고 엉덩이만 뜨끈하면 되죠
추천한방여~
전 투명볼펜을 이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체크밸브 문제로 미완성으로 2년째 보관중...ㅠㅠ
자작 체크밸브 노하우좀 쪽지로 알려주심 고맙겠습니다.
암튼 부럽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여러모로 좋은 정보 얻어 갑니다.~
좋은완성품이네요
축하드립니다
다시꺼내다 만지고 있습니다
애완견 만지듯이 그동안 쳐 박어둬서 미안하다고^^
체크밸브를 구상좀하고 따라해봐야겠어요 ㅎ
경제적인면과 약간의 손재주만 있으면 가능하리라봅니다 멋진생각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