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꽂이 튜닝 자작 올려두신 여러 물품들 참고해 만들어 보았습니다.
받침틀은 *경이며 혹시나 도움 될런지 해서 올려봅니다..
준비물
우레탄 오링이며 사이즈와 규격입니다..
구입처는 배관,호스 판매처
열에 강하며 재질 변형 또한 덜합니다.
개당 구입 단가는 30원이며 10대분 60개...총 비용은 1,800입니다.
좌로부터 링 1개,2개,3개,그리고 제일 우측이 2개에 1개을 업은 모습니다.
링 1,2,3개 모두 어느 정도 선까진 잡아 주지만 조금 불안정합니다.
우측 2개에 하나를 업은 것이 제일 잘 잡아주며 들뜸없이 안정적입니다.
챔질 또한 기존 우* 사용자이시면 비교해서 불편함 없음..
동일하게 아래 부분에도 링을 장착해 보았지만 큰 의미가 없습니다.
윗 부분만 고정해주셔도 충분합니다..
작업 완료된 모습...
받침틀에 장착된 사진입니다.
링 색깔이 적색이라 나름 검은색 계열 낚시대와 잘 어울립니다.
천수만,남양호 현장 테스트...스*트 미니 받침대에 우*뒷꽂이
독* 24~40대 40대 이상은 사용을 안해서 테스트 못함..
혹시나 가장 염려했던 링 이탈 우려는 전혀 없음..
순접은 안하셔두 무방..링이 10,7mm라 생각보다 꽉 조여줍니다.
낚시대 들뜬 현상 없구여..
급 경사진 곳이 아니라 좌대에 사용해서 미끄러짐은 테스트 못함..
우* 스프링 장력 문제...2+1이라 꽂이 간격을 더 줄여서 괜찮을 듯 합니다.
링 1개,2개,3개 장착시 약 8mm
링 2+1시 뒷꽂이 간격 약 5mm정도 나옵니다.
고기 차고 나가거나 자동빵 테스트는 못했음.
시중에 판매되는 기성품보다는 못하겠지만
장착하기도 쉽고 나름 저 비용에 효율적이라 생각되어 올려봅니다.
[낚시용품] 미니 받침대... 우* 뒷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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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아이디어로 자신만의
조구를 만든다는것. 또 하나의 즐거움이죠..
이세상에 가장멋진 작품입니다.
컬러 벨런스도 아름답습니다...
goooooood!!!!
요즘 받침대가 겁나 무겁게 느껴집니다~~~~~
진짜 아이디어는 울월님들이 '갑' 입니다..
저는 보기만해도 감탄이..ㅎㅎ
아마 링 장착 1, 2개정도 장착해 사용하셔서 불안정 하실겁니다..
저도 해보니 그러했구여..장착시 뒷꽂이 간격이 약 8mm정도 될겁니다..
사진 참고해서 말입니다.. 2개에 1개를 업어 보심
뒷꽂이 간격이 약 5mm정도 많이 줄어듭니다.
이 정도 간격이면 아마 주* 주* 고무 장착형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간격일겁니다.
기성품처럼 몇 해를 두고 체계적인 테스트를 거치진 못했지만
몇 번 출조 경험으론 제 경우에는 외려
손잡이대가 큰 40,38을 더 잘 잡아주는 것 같습니다.
비록 40대 이상은 보유한 대가 없어서 확인할 길은 없었지만..
40대 정도까지는 무난할 듯하니 함 보셔두 괜찮을겁니다.
저두 대 뺏김 속상합니다.
독*40대까지 순정상태(수축고무 없음) +스*트92CM 받침대 조합입니다.
사이에 1개를 마저 업어 장착해보심 이해 될겁니다.
그런 다음 우* 순정 고무를 덮어 주심 됩니다.
오링 싸이즈가 10,7mm라 타이트하며 이탈 염려없이
나머진 우* 순정 고무가 제 역활을 잘해줍니다.
그래도 정히 염려스러우면 순접 한방하심 될듯하구여^^
지금 우경에 주리2 고무사용중인데
챔질때 적응이안되서 방법고민중이었는데
링 작업 괜찮은거같습니다.
저도 해보고싶네요
제가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 방법과 비교해 보세요
1.먼저 고무를 빼고 오링 한개를 고무 아래쪽에 넣어줍니다
2.고무를 삽입하면 고무가 약간 위로 올라옵니다
3.고무 윗부분을 뒤집고 오링을 한개 넣어줍니다
4.고무로 오링을 완전히 덮어줍니다(이물질 방지)
현재 사용중인데 낚시대를 차고나가는 일 절대 없구요(44대까지 사용중)
챔질시 헤드 앞쪽이나 뒷쪽을 살짝 들어올리는 방식의 챔질을 해야합니다!!
짱좋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