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분리수거통에 버려져있던 초등학교 딸아이의 도시락통입니다. 가만히 살펴보니 고무바킹이 헐거워져 반찬국물이 샌다고 버렸더군요. 그래서 잔머리 굴렸습니다. 구멍 두개 뚫고 바를 연결하여 받침틀 대포에 연결하니 고기 밥그릇으로 변했네요.ㅎ 주간케미도 넣고 부속도 잠시 보관하기 편하더군요. 비올 땐 뚜껑 닫아서 물안들어가게 하니 선반으로 훌륭합니다. 비용은 도시락 구매할때 얼마 들어갔겠죠. 공짜라고 생각됩니다.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허접한물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 해보아야겠습니다.
왠만하면 뚜껑있는걸로 하세요..
그래야 떡밥이나 케미, 공구등 비올때 유용합니다...ㅎ
그걸 이용해도 좋을거 같네요...^^
소소한 재활용이라 생각합니다.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