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침대 스티커 작업햇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동안 수없이 빨갱이를 괴롭혀(?) 왔던 개금산 입니다 저번주 같이 낚시간 후배가 갑자기 밥먹다 말고 형님 스티커 작업 되냐고 물어봅니다 사실 제가 인쇄 출력업을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스텐 받침대 스티커 작업좀 해달라는 겁니다 사실 저도 스탠받침대를 쓰고는있지만 쫌 모냥없어 보이긴 했거든요 집에와서 울마눌 살살 꼬시기 시작 ... (집사람이 각종 도안작업 담당 연말이라 우리업이 업청바쁜시기입니다 ) 급기야 업청난 봉사를 하고(?)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제꺼 강포골드 후배놈 해모수 스페셜 입니다 막상 작업해 놓고 보니 엄청 잘했단 생각이 드내요 뽀대 ~~ 죽음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머리속이 복잡해지네요 머리속을 쓰쳐가는 지인들에 낚시대 .... 설화수 .천년혼.수보 ,월산대물대 ,드림 .전율. 기타등등..... 이런 젠장~~같은 낚시대나 좀 쓰지.. 갑자기 정출 가기가 겁나지네요 그때마다 봉사(?) 할라면 그나마 마른놈 해골(?)되게 생겼습니다 이번주에는 저놈 깔아놓고 감상하로 가봐야 겠는데 날씨가 많이 추워 졌네요 회원님들도 안출하시고 건강에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