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동안 받침틀제작에 힘 기울이고 있는데..
이게 정말 쉽지가 않네요..
비용부분....노력부분...부속 구하기 등등...어렵습니다..
그래서 우선 중도 받침틀 올려봅니다..
많은 선배조사님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리부분은 어찌 해보질 못하겠더군요..
관절부분의 기어를 제작하지 않으면 별도로 구할 수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중고장터에서 쓰리고 받침틀을 구입하여 부탁하였습니다..
상판은 선반형으로 제작하여 물건(소품, 새우쿨러, 지렁이 통, 발받이 등...캐틀박스도..)을
올려놓기 편하게 제작..하였습니다....
밤낚시에 허리숙임이 힘들어서요..
뒷다리 조절을 위해 상판 중앙부분을 오려냈습니다...레이져로
구성품을 조립하여 설치하여 보았습니다.
다리조절은 기본이겠지요..
노지의 어떤 형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하려 했으나,
다리부분의 미완성으로 구입하여 사용하게 되었으며,
받침틀 뭉치는 우경제품을 14단으로 부착하였고,
상판은 합금제질의 변형이 없고, 무게감이 없는 것으로 제작하였습니다.
현재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중이며, 별도의 아이템을 적용할 생각인데..
현재까지의 공정에 선배조사님...제작해보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받침틀 어렵습니다..
-
- Hit : 15273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1
말그대로 사용감은 완벽한데,
휴대하기 힘들다는......
잘보고갑니다.
대답하십니다..^^*
만드신다고 고생하셨고, 연락 좀 하고 삽시다.
군대에 계시는 간부님 이신것 같은데..ㅋㅋ
혹시 애들시켜서 만든건 아니시죠?ㅎㅎㅎ
여튼 대단하십시니다..^^
앞으로 그열정만큼 어복도 따르길 바라겠습니다...^^
뒷다리 사이를 더넓게 하시는게 좋아보일듯 합니다
만약한쪽으로 장대가 갈경우 어쩔수 없이 들림이나 대를 올려놓을때 흔들림이 오더라고요
평소제가 님 하신것보다 더 넓게해서 쓰고 있어도 조금 그러하니
아무리 봐도 좀 좁아보이네요...
그래도 자작 작품이시니 애착도 많이 가시겠네요....
눈요기 잘 하고 갑니다.
대물하세요..
대물붕어가 알아줘야 할텐데^^
자작이 쉽지않은 일이지만 남다른 기쁨이 있지요..
잘 보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지금 받침틀 결코 비싼것 아닙니다.
붕어들이 알아주었는지..
올해는 월을 벌써.....5호째 이루었네요....
저도 대륙 스파이크를 사용중인데 자립형으로 갈려고 하니
무게가 만만치않아 개조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혹 다리부분 재료로 등산스틱은 어떨지요...
잘 보고 갑니다
대단한 월님들 !!!
앞다리 앞뒤로 움직이듯이 뒷다리 쪽에 적용하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