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낚시장비

· 자신의 낚시장비를 오픈하고 이를 통해 서로간 장단점을 비교하고 보완해 가면서 자신의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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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루타가 나도하나 맹글었심다 ㅎ

좌대가 대세라서 나도 간단하게 하나 만들었심다 갈매기현상 잡아주는 보강 알루미늄 해놓으니 꺽임 하나도 없읍니다 관절부분에 손잡이 나사 두개식 장착하여 쪼우니 항개도 안흔들리네요 싸이즈는 펼치면900*1200 접으면 900*600이며 관절다리 뒷다리 받침틀걸이 모든거 안에 수납되어 들고 다니기 쉽게 했읍니다 비용은 피*파*에서 관절다리 구하고 스텐각파이프(1.2T), 볼트너트, 합판,기타등등..모두해서 15만원정도 들었읍니다 바닦을 알루미늄으로 할려다가 아무래도 의자랑 마찰음이 조금이라도 날거 같아 합판으로 만들었읍니다 무게는 14키로 정도 나가더군요 만들려고 시작하니 같이 낚시다니는 후배에게 들켜서? 합계 5개 만들다 보니 3일 걸렸읍니다 근데 다시는 제작하고픈 맘 엄읍니다 카팅기로 절단하니 동네 시끄럽고 용접기로 찌지다 보니 냄새땜에 옆집사람들 인상쓰고 전기세 마이 나온다고 마누라 투덜대고....쩝
벼루타가 나도하나 맹글었심다 ㅎ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벼루타가 나도하나 맹글었심다 ㅎ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벼루타가 나도하나 맹글었심다 ㅎ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벼루타가 나도하나 맹글었심다 ㅎ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잘 만드셨네요.

관절부분에 손잡이 나사 두개씩 장착할때

드릴로 구멍 뚫고 손잡이 나사만 끼운건가요?

손잡이 나사 끼우고 안쪽에 나비너트로 고정해준건가요?
드릴로 구멍을 뚫고 바깥쪽에 너트 용접해서 손잡이 볼트로 쪼으면 유격이 조금 있어도 꽉~ 쪼여 흔들림이 전혀 없읍니다
무뉘만프로님 손재주도 프로 이십니다.

잘 만드셨습니다.

합판은 방수가 되는지요
합판 도 좋은재료 입니다. 나중에 다시 새걸루 교환해줘도 되구요.
최대한 가볍게. 편리하게. 튼튼하게. 만들면 쵝오 라고 생각합니다.
좌대바닥은 구멍송송 뚤린것은 배수는 좋으나 바늘채비가 종종 걸리고 채비가 구멍에 빠지고 진상이죠.
깔끔하게 잘만드셨습니다...좌대는 계속 진화중입니다...
솜씨가 좋으시네요...

합판을 쓰지 마시고,포맥스 사용 하시지요...

무게도 가벼워지고,방수 되고...

참고로,
포맥스 5T 정도 구하셔 하시면 좋을듯...
포맥스는 올라가면 바로 꺼져 버립니다.사용해본 결과 입니다.
저 다리,지금 사용중인데, 좌우로 흔들리던데....
어찌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5개 만들어서 똑같이 출조해 시험해본결과 모두 대만족이였읍니다
좌우로 하나도 안흔들립니다 ㅎ
5개 만들었으면 전기세 제법 나오지 십은대...

저도 자작한다고 자재버린것 하고 이것저것 지출 많았습니다

전기료 나온거보고 깜짝 놀랏습니다 이십몇만언... 헐... 그냥 살걸...
이런실력있으신분들 부럽습니다 ㅠ
기존조구 업체 사장님들 체면이 구겨 지는 순간입니다
부럽습니다
관절다리 구입하신곳을 수배해 보아도 통 알수 가 없네요
구입처 쪽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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