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낚시장비

· 자신의 낚시장비를 오픈하고 이를 통해 서로간 장단점을 비교하고 보완해 가면서 자신의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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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낚시대...

부러진 낚시대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부러진 낚시대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부러진 낚시대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부러진 낚시대를... 수리하려니... 절번이 너무 비싸더군요... 남은 절번이 2.4 ~2.5 칸정도 남길래... 내 손에 마추다보니... 이것 저것 감아봤습니다.. 손맛터에서 사용해야지요 ㅎㅎ 감다보니 마지막 노끈 상표가 갤 뭐시기...;; 사용 해보고 끈적거리면... 수축고무 ..생각중입니다 ㅎㅎ 뒷마개는 굴러다니길래... 사용한것입니다... 출처나 구입처는 모릅니다.. 하지만... 찌사면 같이 주는 투명찌통 고무도 훌륭한 마개역활을 합니다.. 이상 입니다.. 귀엽게 봐주시길 ㅎㅎㅎ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수축고무만 덧씌우면 나만의 중층대가 탄생되는군요.
손잡이 마감부는 낚시대 앞마게로 하시면 좋내요 손잡이도 수축고무로 두번입히시면 쿠션감도 좋내요..
재활용의 끝판왕이네요
멋집니다~~~
아마..손잡이대의 미련? 남아서...순접은 안하고 테이프신공으로 해결하신듯..
손잡이부분 테니스 그립으로 마무리하시면 완전품이 나오겠는데요. ㅎㅎ
집안에 돌아댕기는 노끈 천끈 등...각종 테이프 (스카치테이프 양면테이프 박스테이프 ,,,등등)

사진에 보이는 낚시대는 부러진 바다민장대 (약 4칸 )을 재활용한것입니다.

처음에는 손잡이대에 무게를 주고 싶어서 뒷마개에 외국동전도 넣어보고 했습니다만...한계가있어...

손에 맞게 감다보니 무게감도 좋아지고 그립감도 좋아지더군요

손맛터에서 고기걸어 보고 깔끔한 그립을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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