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이 담배피던 시절..
만들었던 서큘거치대
저 구멍에 파이프넣고..
서큘도 고정하고..옷도걸고..
파라솔 선반이란게 등장했다..
아..탐이난다..
맞어..
나..돈이 없지?
그래서 놀고 있는 놈..
깍았다.
한땀 한땀..
좀 투박해도 괜찮다..
돈 굳다
요래 생겨먹었다
얼래?
좀 킁가?
사실은 자잘한돈 모아서
각도기 바꿔야해서ㅜㅜ(미리 만들었다..나도 만랩..못 써봐서
써보고 싶다..각도기로 인싸가 되고 싶다..)
뒤쪽 M8구멍 두개 내놔서
두개 볼트 조으면 고정 쉽게된다
(혓바다 넣고 조을거라서 좀 커야되기도..)
요래 쓰는거 맞는지..?
선반 써봤어야ㅜㅜ
느낌 괜찮군..
옷걸이하나 꼽아주고..
선반 앞뒤로..
360도 몇바퀴 돌리니
어지럽단다..
시운전이 험했나보다..
미안..
마지막으로
파라솔 가방에 수납까지한번에
짐 많으면 피곤한거라 배웠습니다
^^뭐..
재밌자고 싸가지 없이 글 썻네요
죄송합니다
선반 기능충실하고..
하나빠지는데 없고..
10000%핸드 메이드..
(잘하면 사쓰는게 싸게 치일수도 있는건 함정입니다)
돈 없으면,몸이고생합니다ㅜㅜ
한동안 월척도 뜸했네요
활동도 하고 해야겠습디다
시국이 이래서 회원님들 전부 무탈하셨으면합니다
거기다 아노다이징만 하면 ....
잘 봤음다
이노다이징도 배우겠습니다^^;
독일군 기갑사단 탱크 정비하는거 같아요~~~
대단합니다.^^
저도 돈주고
사쓰고 싶습니다ㅜㅜ
그저 부럽기만합니다
저는 짐 많은것이 싫어서 줄이고 있지만 튼튼하게 잘만드셨읍니다.
2년째 창고에 있습니다
주로1박이니ㅜㅜ
부럽기도 합니다만..
기술없는 저는..
대리 만족이나 해야겠습니다 ^^
대단하시네요!!
걸개하면 어떨까요.
선반은 잘못하면 대가리
찍힘니다.ㅋㅋ
대가리찍히는거 쯤이야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