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낚시장비

· 자신의 낚시장비를 오픈하고 이를 통해 서로간 장단점을 비교하고 보완해 가면서 자신의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회원 서로간 공유를 통해 불필요한 낭비요인을 최소화하여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낚시장비를 구비해 가는 취지의 게시판입니다
· 낚싯대는 낚싯대포럼, 찌는 월척지식-낚시용품, 동영상은 동영상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빠름 발판(중층좌대 겸용)

빠름 발판중층좌대 겸용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발판 취향은 현장에서 조립하는 것이 싫고 바로 펴면되는 것. 자작 발판의 저비용, 간편한 조립 방법을 찾아 길을 나선 후 이렇게 태어났다. 현장에서 설치, 철수가 빠른 이름하여 빠름발판 이라고.
빠름 발판중층좌대 겸용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뒷 모습 빠름발판은 상판 하부에 넓은 면적의 다리체결판을 유격없이 직결시켜 상판을 안정적으로 받쳐주어 흔들림을 최소화. 원래는 사각대차의 바퀴 자리에 다리체결판을 부착하려했으나 규격이 (가로*세로 10*10cm) 되어야 되는데 조금 작아 바퀴홀과 맞지않아 옆쪽에 붙였다. 다리는 기존의 중층좌대처럼 분리할 수도 있고 다리를 끼워둔 상태로 접어도 된다. 다리 접고 펴고 끝. 사각대차는 여기저기 홀이 많이 있어 받침틀 체결하기도 좋다.
빠름 발판중층좌대 겸용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자작발판 제작시 골칫거리는 본체와 다리의 연결 방법. 상판에 다리를 끼우는 방식이나, 기어관절 자립다리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관절식 자립다리는 가격도 비싸고(10만원 이상) 돌리고 조이는 불편함과 유격이 있어 다소의 흔들림이 단점. 재료 상판 : 사각대차 60*90cm, 무게 약 5kg, 적재하중 150kg짜리, 가격 29,000원(구입처 캐스터나라) 이게 따로 조립 안해도 되고 값도싸고 만만해 보여서... 다리 : 중층좌대 롱다리 2개 약4만원(60 – 90cm), 작은다리 있는 것 스프링 버튼 : 4개 4천원( 구입처 낚시벨리) 다리체결 장치 : 원목각재로 가공(특허출원품) 상판재질은 목재판, 알루미늄판, 플라스틱 등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 가장쉬운 방법은 적당한 크기 판자 하나 있으면 하부에 지지대 파이프 두세게 부착하면 된다. 위에 알루미늄 엠보싱 판 깔면 금상첨화.
빠름 발판중층좌대 겸용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다리의 체결구조 다리는 기존 중층좌대처럼 꽂고 빼는 형식으로 쉽게 교체된다. 다리를 끼웠을 때 위쪽으로 4cm들어가게 홀가공을 하였고 스프링 버튼을 끼워 고정할 수 있게했다. 다리를 끼우는 홀의 공차를 0.2mm 로 했는데 끼울 때 좀 뻑뻑하다. 핵심은 다리체결장치인데 이것은 샘플을 만들기 위해 원목각재로 가공한 것으로, 찌 만들 듯이 방수칠 몇 번해서 실제 사용해 보려고 두툼하게 만들다보니 투박해 보인다. 이 발판체결장치만 있으면 발판 만들기는 쉬운데... 상업적으로 제품을 생산하려면 고강도 플라스틱, 알루미늄, 스텐 등의 재질로 금형이 필요할 것같다. 이 다리 체결장치는 발판뿐만 아니라 야외용테이블, 캠핑용 테이블, 탁자 등에 널리 적용할 수 있고, 본체와의 체결방법을 파이프를 끼우는 방식 등 다양하게 할 수 있어 의자다리, 받침틀자립다리 등으로 범용성이 우수하다. 본 체결장치는 특허출원된 것입니다. 상업적으로 이용할 분 있으면 환영합니다. 쪽지 남겨주세요.
빠름 발판중층좌대 겸용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중층좌대로 변신 상판의 크기 60*90cm는 중층좌대로는 세로(전후 60cm)가 좀 짧아 중층보조판을 별도로 부착하였고 좌우에 가방, 뜰채 등을 놓기 위해 날개를 달고 중층판 앞에는 낚시대 3대 거치하게 경첩을 달았다. 중층판과 날개봉은 모두 슬라이딩 구조로 밀어넣으면 들어간다. 평지에서 중층으로 사용할려면 뒷다리를 롱다리로 교체하면 되고 다리를 바꿔 끼우면 발판을 가로, 세로 편의대로 사용할 수 있다. 다리를 빼고 유료터 잔교나 바닥에 놓으면 중층낚시용 좌식의자도 된다.
빠름 발판중층좌대 겸용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빠름 발판중층좌대 겸용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접었을 때 뒷모습 이렇게 보관하고 들고 이동하면 된다. 다행이 사각대차에 손잡이 공간이 만들어져있다. 이상으로 빠름빠름발판 퇴장합니다. 감사합니다. 무게 : 발판용 7.4kg, 중층용 9.3kg

잘만드셨네요.
하중이 어느정도 되는지요?
저도 만들어 봤는데 흔들려서... 원목 각재료가 휼륭하네요 결론은 발판 삿네요 옆이 작은듯해서 내림소좌 해체해서 양옆으로 붙여서 사용중이네요 추천 눌르고 갑니다
가볍고 생각보다 더 튼튼하고...끝...박수...ㅉㅉㅉ
어디서많이보던건데 하여튼 재주가 좋으십니다.
연구와 많은고민의 흑적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네요~ 다리 연결때문에 고민이 많슴돠~ 하나 얻고 싶네요~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