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낚시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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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초!! 곁에 찌 세우고 싶어서~~~~~~

안녕하세요? 이젠 어느덧 가을 냄새가 제법 나네요 아침저녁으로 서늘하네요 저같은경우 하는일이 새벽에 끝나는 일을 하고있기에 그시간에 낚시터에 도착하면 어두워서 많은 불편함이 있네요 맹탕만 다니면 별문제가 없겠지만 수초가 많은곳을 피할수없어 궁여지책으로 이것을 만들게 되었네요
수초  곁에 찌 세우고 싶어서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먼저 카메라 삼각대와 렌턴을(써치와 비슷) 준비 했네요 카메라 삼각대를 선택한 이유는 삼각 다리가있어 지형이 어지러운곳에 다리의 높낮이가 자유자제로 조정이 되고 해드부분이 상하좌우 조정이 가능하고 수월 하기에 카메라 삼각대를 선택 했구요 렌턴같은 경우에도 빛이 일직선으로 한곳을 집중적으로 비추어 주는것을 선택 하였습니다 두가지다 내생각했던것을 만족시켜 주네요 카메라삼각대는 인터넷에서 1~2만원대 정도의것을 준비했구요 렌턴은 충전식이라 가격이이좀 되네요 재래시장에서 눈에띄길래 25,000원정도 주고서 구입 했네요
수초  곁에 찌 세우고 싶어서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뭐에 쓰이는지는 모르겠구요 노란색 파이프를 카메라삼각대 헤드부분에 두개의나사를 박아서 고정 시켰습니다 물론 렌턴이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렌턴구경보다 구경이 약간 작은것으로 했습니다(꽉 잡아주는 역활까지) 파이프의 제작과정은 찍지 못했네요 두개의 나사를 작업해서 부착시킨 사진입니다
수초  곁에 찌 세우고 싶어서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완성된 사진입니다
수초  곁에 찌 세우고 싶어서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설치사진 -1
수초  곁에 찌 세우고 싶어서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설치사진-2
수초  곁에 찌 세우고 싶어서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설치사진-3
수초  곁에 찌 세우고 싶어서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작업용 렌턴***** 이것을 제작한 이유는 제가눈이 좋지가않아서 가까운곳의 물체는 안경 넘어로 봐야 되겠기에 미끼교체나 다른 작업을할때 빛의 넓은 공간이 필요 했습니다 헤드렌턴은 모자쓰기가 불편하고 싫어서 ㅠ ㅠ 작업 내용은 위내용하고 비슷하구요 렌턴은 자전거에서 떼왔습니다 카메라 삼가대와 자전거랜턴을 준비 했습니다
수초  곁에 찌 세우고 싶어서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설치사진 - 1
수초  곁에 찌 세우고 싶어서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설치사진 - 2
수초  곁에 찌 세우고 싶어서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밤에 설치된 사진을 보여 드릴려구 했는데 손폰 카메라서 그런지 잘 나오지가않았네요 좋은날 되시구요 안출 하세여~~~!!! ^o^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저도오늘 12시에 일끝나고
들이대러 갑니다
잘보고갑니다
당연 물가에 다른 꾼들 없는 홀로 있을시 사용하시겠지만 열정 하나는 대단 하십니다.
맞은편 조사님들한테 귓방맹이 얻어 터질까 염려 됩니다.
맞은편에서 밤새 랜턴을 키거나...껏다.켰다를 반복하면...
저거 몇번 못쓰고 누군가로부터 물속으로 던져 질듯...ㅋㅋ
쓰잘때기 없는 고생을 하신듯 합니다.
결코 자랑꺼리는 아닌듯~~ㅎ ㅎ 추천을 못드려 지송합니다.
@@,~**스푼님!!..가감없는..정직한 댓글에..모든 조사님들..더 이상 하실 말씀이

없으실듯>>...
저처럼 소심한 사람은 뭐라고 못하겠지만 ...
성격좀 있으신분들 주위에 계신다면 육두문자좀 들으실듯 합니다...
작은 캡라이트도 충분히 밝아서 자주 켜게 되면 주위에 민폐를 주게 되는데...
저런걸 미끼 갈때마다 켜게 된다면 좀 그렇네요...
열정에는 박수를 보냅니다만 아닌건 아닌거죠...
낚시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사용상 주의 할점이 여러 있는듯 보여지지만

혼자 독조 하신다면 쓰시는분에게는 유용한 아이탬이네요.
수로에서 쓰신다면 사람 없는곳에서 쓰셔야 할것 같아요.
건너편 사람 인상 찌푸리게 할것이 틀림 없기 때문 입니다.
조심스럽게 쓰신다면 도움이 되시겠네요.
글을 올려놓고 지금에서야 보게됐습니다

제글이 짧았나봅니다 우려부분에 대해서 자세하게 내용을

올리지못한것에 대해서는 제불찰 인것같네요

지극히 상식적인일을 가지고 걱정하실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다른분들이 낚시하시는데 강력한 써치를 비출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그련걱정은 절대 하지않으셔도 됩니다 어영부영 낚시인생(?) 삼십여년 입니다

지킬것 지키고 남에게 폐 주는 행동은 절대 하지않습니다 또한 제가낚시한 자리는 흔적남기지 않고오는 일인 입니다

그리고 제가가는곳은 써치를 사방팔방 비추어도 뭐라 할사람 없는곳입니다 ㅎ ㅎ

일단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날 되십시요~~~!!! ^O^
말을 이쁘게하는 방법도 있을텐데.....

글올리신 분께서 기분상하실까봐 걱정스럽네요...
자바라...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머 발소리에 민감하다, 빛에 민감하다.
사실 과학적인 근거보다는 그냥 꾼들의 경험에서 더 많이 느껴지는것이겠죠.
조용하고 어두우면 더 좋긴 하겠죠..
시끄러워도 나오는 곳은 나오고 아무리 조용히 더듬더듬 하면서 해도 안나오는곳은 안나옵니다.
그렇다고 주변에 불편을 줘서는 더욱 안되겠고...맘고생 심하셨네요..
모쪼록 좋아하시는 낚시 잘 즐기시고 어복충만 하세요..
저도 노안이 오는지 이젠 불안켜면 낚시바늘 못묶겠어서 이젠 여벌로 묶어서 다닙니다.
같이 근무하는 형님이 역시 시력이 안좋아져서 밝은 곳만 찾으니 또 난감합니다.
꼭 가로등 있는곳만 찾는다는......
아무렴 어떨까요..
던저 놓고 찌불보다가 올라오면 채고 못잡으면 비린내 없이 귀가해서 좋고...
댓글 달고보니 기분 상하셨을거 같아서 많이 죄송스럽네요...
당연히 주의해서 사용하실텐데 잘못된 편견으로 바라본거 같습니다...
아마도 평소에 많이 당해서 그런것도 같습니다...
기분 상하셨을 댓글에도 너그럽게 받아주시는거보니 더욱더 죄송한 마음이 앞서네요...
이글을 계기로 많이 반성하겠습니다...
즐겁게 올 가을 시즌 대박 기원해 드릴게요 ^^
댓글을 쭈욱 읽어봤는데 글쓰신 분 대인배시네요 ^^
별한스푼님 댓글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럼 낚시방송 진행자는 귓방맹이 엄청나게....후덜덜

밤에 어설픈 실력으로 풍덩거리는 것보다 깔끔하게 한방에
초릿대매듭님 화이팅 입니다....추천 한방
별한스푼님,말씀하시는것보니 평소에생활이 보이는듯합니다,아 다르고,어 다른데,고운말씁시다.
자알 맹그셨네요 이거 맹그느라 고생많으셨네요 제가 보기엔 이거 찌볼려고 맹글은것이 아니라 밤에 시력이 나쁜분이면 어두운곳에서 핸디캡을 극복하실려고 하시는것 같은데요 본인 채비쪽을 비추는용도인거 같아요 짝짝짝 박수보내드려요 남한테 피해를 안주실것
같은 분이네요
서로 얼굴보고 만나는 인연이 아닌 랜선으로 만나는 인연이지만 댓글에 너무 과하심이 있는듯하네요.
기분좋게 웃는 얼굴로해도 가끔은 맘이 상할 수도 있는데....
랜선으로 만나는 인연이지만 맘 상하지않도록 할 수도 있는데요.
서로서로 기분좋게 소중한 인연들 만들어 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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