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값 상승으로 받침틀 가격이 상상을 초월하여 좀 더 싸게 구입해보려고 제작해 보았습니다.
오케이 10단을 8단으로 개조하여 스파이크 자립다리에 튜닝했습니다.
오케이 프레임을 스파이크 자립다리에 고정한 방식은 오케이 뭉치를 제거하면 나오는 볼트 구멍에 아답타 고정용 고정 볼트에 맞추었습니다.
오케이 받침틀 프레임이 대륙 프레임보다 가로 세로 10mm이상 작아 아답타에 체결이 안되어 아답타를 전부 제거하고
아답타 체결 볼트에 직체결을 하는 방식으로 생각했는데 볼트의 길이가 프레임보다 길어 개당 500원씩 주고 55mm 볼트로 교체하였습니다.
볼트를 교체하고 프레임을 얹어 보니 길이가 딱 좋습니다.
가로대의 길이도 맞지 않아 구멍을 뚫어 볼이 나와 고정하도록 했는데 스텐이라 가정용 드릴로는 뚫리지 않아 공업사에 가져가니
무료로 뚫어주네요. 굳이 이 홀을 내지 않아도 각 파이프 내부에서 볼이 왔다갔다하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총 제작비는 받침틀과 스파이크 자립다리 포함하여 214,900원이 들었습니다.
남은 부품은 받침틀 뭉치 2개//뒤꽂이 2개//수중다리 2개//앞다리 받침 2개//보조다리 2개 등등
남은 수중다리로 5단 받침틀을 튜닝했습니다.
다리 4개를 다 떼어내고 10단에 부착되어 있었던 브라켓을 부착하고
수중다리를 부착했습니다.
스파이크 자립다리에 오케이 받침틀 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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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들이 너무비싸서 이제 자작을 해봐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
훌륭합니다.
재주들이 넘 좋으시네요...
바람이 심하게 불어 큰 돌덩이로 눌러 놓지 않아도 좋을듯 싶습니다 !!
추천 한 방 놔드리고 갑니다.
열심히 하시더니 편하게 낚시하시겠네요...
부럽습니다.
워디가서 펼쳐보실겁니까?
하난의 받침틀이 더 생겼군요^^
님의 생각을 슬쩍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