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아래 발판 상판을 전부 떼어내고 무게가 적게나가는 아크릴로 작업했습니다.
그리고 스파이크 앞 다리를 주문하여 상판틀에 끼우니 딱맞더군요.
이 발만 따로빼서 낚시가방 안에 넣고 상판만 들거다니면 무게가 훨씬 덜할것 같습니다.
이 양면테이프의 용도는......
아크릴이라 상당히 미끄러워 요가 하시는 요가용 깔판을 쓸쩍~~ ^)^
이렇게 작업하니 발판과 다리까지 총 무게가 대략 2.8kg정도 나오더군요.
앞전과 같은장소에 설치해 보았습니다.밤이라서 좀 어둡습니다.
다리만의로도 거든하게 버팁니다만 좀 불안한점이 없지않더군요.
발판 위에서 전 피고 자고있다가 무너져 버리면 용궁 구경할까 싶어
하중을 분산시키려 이런걸 보강해 봤습니다.줄은 코팅이 된 와이어줄 입니다.
이걸 조여주면 팽팽하게 당겨지고 풀어주면 해체가 가능합니다.
의자를 올려놓고 섶다리를 올려놔 봤습니다.
섶다리와 발판을 연결하는데는 붕어** 받침틀 선반 연결하는것이 있어서.....
다리를 뺀 상판만의 무게입니다.
참고로 섶다리 10단의 무게입니다.대략 6.9kg 정도 나가는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밤늦게까지 창고에서 작업하면서 소음이 이만저만 아니였을 텐데도
묵묵히 참아주신 그분들(?)과 옆집 할머니에게 감사드립니다.
요가용 매트는 내일당장 새것으로 대령하겠습니다!
80%정도 완성한것이고 아직 20%는 미완 입니다.
유령붕어님 께서 지적해주신 손잡이도 달아볼까 생각중입니다.
보완할점이 있으면 많은지적 부탁드리겠습니다.
고향가시는길 안전하게 운전하시고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래 발판을 보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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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품 잘 보고 갑니다.
작품 잘보고 감니다^^
작품 잘감상 하구갑니다
잘 봤습니다..
다리를 판에 연결은 다리보다 넓은파이프를 짧게 절단해서 용접해서 붙이세요
그리고 구멍을 뚫어
대좌대 다리를 끼우고 핀으로(큰못) 연결시키면 됩니다
참고하세요
잠만자고 올것같습니다...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로 쪼매 더 넓혀야겟는데요??ㅎㅎㅎ
길이는 되는것같은 옆으로..ㅎㅎ
너무 좋아보이네..ㅎㅎ
하나더만드실생각읍으신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명절잘보내십시요.
너무 좋아보이네요
어떻게 만드실생각을 다 하셨어요 ㅋㅋ
대단하십니다
맘에 쏙드네요
한가위 잘 보내시구요~
안출하세요^^
잘만드셨네요...
무엇보다 무게감에서 확실히 높은점수 드리고싶습니다..
흔적남기고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