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간질 간질 하여 4달 뒤에나 사용가능할텐데 동력 보일러 만들어 보았네요
이전 화산? 님인가 자료도 참조 했습니다.
무동력도 이전 만들어 보았지만..
제에겐 동력이 최선의 방법이라 여겨지고
온수펌프 가지고 다니기도 귀찮아
그냥 센스 난로에 다 넣었습니다
전원은 5V USB 보조 밧데리 입니다
난로제외 자재비 및 택배비는 약 4만원 좀 안나오네요
열 교환기 스텐파이프는 1자 형태로 9.6미리
길이는 약 155~160정도로 하면 간섭없이 만들수 있습니다.
스위치는 6p토글이라고 하는것 같은데 온수모터 전진과 후진 기능이 됩니다.
여름 센스 동력 보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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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로동선(夏爐冬扇)이라는 말이 문뜩 떠오릅니다.
여름에 난로와 겨울의 부채가 당장은 쓸모 없어 보여도
때가 되면 꼭 필요한 물건이라고 봅니다.
미리 계절을 준비하시는 초보낚시꾼광주 님의
유비무환(有備無患) 정신에 뜨거운 찬사를 보냅니다~
멋지십니다~~~~~
부러워유
손을 마주보고 손뼉을 쳐 뿌이소,,,,,그러면 손끼리 때찌때찌,, 훨씬 덜 가려우실 겁니다.
잘 만드셨습니다. 전문가의 솜씨가 배어나옵니다. 모터도 5v로 돌리신다니,,,전기면 전기, 기계면 기계 다 밝으신분 같습니다.
동막골님, 댓글 보고 무릎을 탁.... 밀집모자는 겨울에 만들지요,,,우쨋든 추울땐 따셔야 하고, 더울땐 시원해야 하는게 우리의 몸입니다.
더우나 추우나 그냥 아무느낌 없는 약을 개발하면 대박인데 말입니다...ㅋㅋㅋ
만들면서 제 기준 딱 한가지 손잡이가 물통 간섭 발생해서
근데 물통부착하신 실리콘?글루건?
가동시 열에의해녹지않을까하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저도 만들어 사용중인데 물통온도가
상당합니다
글루건인데 댓글보니 걱정이네요
20분 베란다에서 테스트는 했는데 실전은 어떨지 걱정이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