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낚시장비

· 자신의 낚시장비를 오픈하고 이를 통해 서로간 장단점을 비교하고 보완해 가면서 자신의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회원 서로간 공유를 통해 불필요한 낭비요인을 최소화하여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낚시장비를 구비해 가는 취지의 게시판입니다
· 낚싯대는 낚싯대포럼, 찌는 월척지식-낚시용품, 동영상은 동영상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낚시용품] 옥내림,바닥 줄 보관케이스

/ / Hit : 12829 본문+댓글추천 : 0

옥내림과 바닥을 병행하시는 조사님들중 낚시대 대수가 많으셔서 옥내림따로 바닥따로 일케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하지만 전 낚시대가 많치 않는 관계로 ㅋㅋ 옥내림코너 다른 조사님들의 글들을보니 낚시집 줄감개에 감아서 같이 보관하신다 그러시 더군요 근데 제낚시집은 줄감개또한 제거가 되있어서 ㅠㅠ 나만의 채비 보관케이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ㅋ 찌 보관케이스입니다
옥내림바닥 줄 보관케이스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고무뚜껑을 열고 양쪽(위아래)동그랗게 홈을팝니다
옥내림바닥 줄 보관케이스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고무뚜껑도 그 홈에 맞춰 오려냅니다 투명케이스가 고무뚜껑 보다 홈이 더 깊이 파여야 원줄 손상을 방지하겠더군요
옥내림바닥 줄 보관케이스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고무줄을 케이스에 감아줍니다
옥내림바닥 줄 보관케이스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케이스에 채비그래로 봉돌과 찌를 넣어줍니다
옥내림바닥 줄 보관케이스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원줄이 케이스 밖으로 나오면 고무뚜껑을 닫고 고무 뚜껑에 미리 홈을 파논 곳으로 위 아래로 원줄을 감아줍니다 원줄을 다 감으면 초릿실에 묶이는 원줄부위는 케이스에 감아진 고무줄에 고정을 시킵니다 마지막으로 헷갈리지 않게 매직펜으로 낚시대 칸수를 표기해 놓으면 끝~^^
옥내림바닥 줄 보관케이스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바닥 채비교환시 옥내림 채비도 이런 방법으로 보관을 하면 될듯 한데요.. 이상 허접한 나만의 채비 보관케이스였습니다ㅋ ^^;

멋진 방법이네요! 저도 함 사용해 봐야 겠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네요.....
한가지 추가하자면 클립을 두개 써보는것두 괜안을거같은데요..
이건 재 생각입니다 .
찌이야기에서도 비슷한 형태로 만들어 팔던데 (낚시집 채비를 넣어 판매하는 형태)..만드신 것은 찌통을 활용한 아이디어여서 돈도 안들고 아주 유용한 아이디어같습니다....잘보고갑니다...^^
* 이야기에서 10개샀습니다 부피가 있어서 케이스에는 안들어갑니다
바늘도 홈에 안들어가는것도 있습니다 양쪽끝에는 바늘꼽는데가 없어서 바늘이 끝에오면
난감합니다
태클은 아니고... 본인도 궁리 끝에 낚싯대 칸수별 비상용 원줄과 채비 보관을 중층용 줄감개(나무로 된 자세)를 사용하고 있는데
부피도 적고 깔끔하고 무지 편하 드군요.
만약에 월줄이 끊어졌을 경우 바로 초릿대실에 연결 후 현장 찌맞춤만 하면 되도록 바늘까지 셋팅를 해서 줄감개에 감아 놓지요.
물론 돈을 안 들이고 만드는 방법이라 뭐라 말 할수는 없지만....무엇이든 단순하면서 간편한 것이 좋지 않든 가요?
찌케이스 버릴려고 했는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