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다리는 좌대 프레임을 이용해서 사용을 하다가. 크기 때문에 들고다니기가 어려워 가방에 들어갈수있는 다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만든후 인터넷검색결과 스마트 받침대와 관절부분이 비슷한걸 알았습니다.
받침틀은 요즘 알류미늄6T에 뭉치를 다는것이 유행이라 저도 전에 만든것을 보안하여 좀더 다듬었습니다. 디자인은 요즘 받침틀을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전에 이용하던 좌대프레임에 장착한 5단 받침틀입니다 다리를 1200으로 사용을 하니 들고 다니기가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습니다. 그땐 몰랐지만요^^
그래서 가방에 전부 들어갈수있는 자립다리 제작. 접은 모습이 작아보이지 않나요^^ 700*100이랍니다.
물론 받침틀 프레임까지 가방에 수납하여 가방메고 한쪽은 의자 한쪽은 파라솔...출조는 간단하게..!
자립다리와 떡밥 받침용판 장착모습
떡밥 받침용판
숏 받침대(제작)장착후...
수심이 깊은곳을 상상하며 다리조절을 해봤습니다. 앞관절은 180도가 꺽여 평지에서는 쭉~뻗어사용 수심이 깊은 물가에서는 뒷관절(120도)을
이용해서 최대 1700수심까지 설치를 할수있게 만들었습니다. 보통 자립다리가 앞부분이 쭉 펴지는 것은 없다는 것에 착안을 했습니다.
좋은점은 제방위에서 낚시를 할때 제방경사만큼 뒷관절을 이용해 앞으로 숙일수가 있다는 것이죠^^(앞관절은 쭉피고요)
자작 숏 받침대 850길이입니다
받침틀 셋트 뭉치는 제작을다시 하려했지만 손가는것이 여간 많은게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우경헤드뭉치를 이용했습니다.
뒷꽂이(브레이크)는 기성품을 받침대에 맞추어 200자리를 100으로 줄였습니다. 뒷꽂이가 길게되면 받침대주걱부분이 낚시대길이에
비례해서 한없이 하늘로 처들게 되거든요...숏 받침대로 교환을 하신분들은 잘 아실거예요.아님 저만느끼는 것일수도...
그리고 브레이크헤드부분은 주리주리같은 종류도 있지만 스프링이 강해서 꽉조여주는 제품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후제품이 쓰기에 좋은것
같더라고요. 대신 찾기가 여간 어렵지 않아요(낚시점에서...)
올린김에 자립다리와 받침틀도 하나 더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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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히 네요...멋집니다.
보트용 뒤꽃이로 개조 해서 사용하는데 좋아요
제 다리가 짧아서 스윙할 때 줄이 걸려서요 ㅎㄹ
저는 대륙 받침틀과 스파이크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