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션 받침틀이 너무 마음에 들어 기존의 받침틀에 크루션 뒤꼬지를 끼워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받침틀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레일은 몇년전에 먼저 교체했습니다.
크루션 제품을 사고 싶었으나 총알의 압박과 우경받침틀은 지금의 레바식으로 뭉치를 고정하는 방식이 아니고 여의봉으로 고정하는 방식이라 불편하지만 마눌님이 사준거라 뭉치는 그대로 쓰기로 했습니다~
과정을 한번 보시겠습니다.
편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뒤꼬지와 뭉치에 고정할 핀을 준비후
뒤꼬지고정핀 결합전
뒤꼬지고정핀 결합후
크루션뒤꼬지
크루션뒤꼬지 결합후
크루션 뒤꼬지도 기둥만 사고 우경뒤꼬지에 있던 주리주리를 열풍기(이것도 여기 회원님들 글 검색해서 하나 질렀습니다^^)로 분리해서 주리주리와 크루션기둥을 결합했습니다.
허접하지만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받침틀 개조 과정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s .긴 겨울도 지나고 오늘 비도 오는게 물가에 가고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출조하시는 회원님들 항상 안전에 유의하시고 낚시라는 좋은 취미도 좋지만 항상 나의 안전이 우선이라는거 잊지 마세요~~~
뭉치 신형을 구형으로바꾸고 같은식으로 영풍오메가 뒤꽂이에 주리주리1
장착해서 사용합니다
볼트핀 홈과 뒤꽂이기둥 볼트 위치가 맞지않아 줄로 갈아서 홈을 넗혀서
사용하고있고 원터치 뒤꽂이 부러지고나서 교체한지라 든든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항상 안전한 출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