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입니다.
많은 분들이 가지고 다니실 줄 알았는데, 의외로 안가지고 다니고 계시더군요.
전에는 야삽을 가지고 다닌 적이 많았지만, 너무 불편하더군요.
부피 커서 작은 낚시 가방에 넣기 불편하고, 무겁고, 조금 값이 나가지 않은면
의외로 조임 부분이 파손되고,
몇년 전부터 작은 호미를 가지고 다녔습니다.
정말 유용합니다.
왠만한 야삽 보다 효율 좋고 땅 잘 파지고, 돌밭에서 잔돌 잘 골라지고, 낚시하다가
심심하면, 산나물 케기도 좋고, 작아서 낚시가방에 쏙 들어가고, 잃어버려도 부담없고....
요즘 1,500원이면 구입하더군요.
꽃집에서 파는 거 말고 농기구 파는 곳에서 제일 작은 것으로 사시면 정말 유용합니다.
이거 정말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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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삽 버리고 당장 하나 구입해야겠습니다.
편하다고 저수지 쑥대밭 만들지 말고 최소한의 작업만 합시다!!!
조은 정보네여 ^^
저 같은 경우는 풀 뜯어 가는 경우가 태반이라 ㅋㅋㅋㅋ
저도 하나 가지고 다닙니다
간단한 소품이지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때가 많습니다
건강한 출조 기원드립니다
삽도 갯뻘용이 작아서 휴대하기 편함.
서해안 낚시점이나 해변가게에서 팝니다.
논둑과 밭둑을 상처내지는 말아주세요~~~
그래도 모양새 빠진다고 돈 만몇천원 주고 야삽을 샀는데....고무 손잡이가 힘좀 줬더니 부러지더군요....ㅜ,.ㅡ
빌려서 써봤는데 의자 땅 고르기 정말 편합니다...
사전조사.. 필수
역시 무늬만 낚시꾼이시군요,ㅎㅎ
낚시대 던져두고 나물만 캐러다니시죠 ㅎㅎ
전 손잡이 잘라서 스텐파이프에 용접해서(1m)
지팡이겸 호미겸 쳐박아둔 쓰레기 꺼내는데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집에 여러개 있던데요..
호미가 고유의 기능에서는 좋을듯 합니다.
낚시하다 나물도 케고...잘 보고 갑니다^^
충주호 갔다가 1시간 동안 집중호우가 있었는 데...
미리 배수구를 만들어 놔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작고 가볍고 야삽보다 훨씬 낫습니다.
도시에 살면 호미 보기도 어려운데
낚시다닐때도 유용하게 사용하네요 ㅎ ㅎ
딴걸빼고 넣어야 하는데.. 호미의 유용함은
밭을 매본 사람이면 익히 아실터..호미하나
추가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
개 덩 도 약에 쓸라면 없다더만..
너무 좋은 조언이십니다.. 당장 구매 예정..
안전출조 하시고 날씨가 차네요, 감기조심하시고,어복이 깃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