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갑자기 추워지고 바람은 태풍수준
이글루 없이 난로만으로는. 버티기 어려운 상황
하여~~ 임시로 이글루를 만들어
하루 밤을 사용하였습니다
난로만 있는 그림입니다
단프라 박스를 해체하여 골격을 만들었습니다
담요를 덮어 사용하였습니다
지난 토요일 태풍급 바람과
0도까지 내려가는 날씨에서
나를 보호해준 임시로 만든 이글루였습니다
임시로 만든 이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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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시고 잠 잘 오겠습니다!
철수땐간단히 접어 트렁크바닥에 깔면되고
잘보고 갑니다~~
다행히 입질이 많지 않아
아수라장은 피하였으나
불편히기는 하였습니다
하여깐 태풍급 바람과
0도에 가까운 날씨에도
감기 걸리지 않고,
따뜻한 밤을 보냈습니다
생존본능!!!!
일어설때 담요 잘 치우고 해야됩니다
굿입니다